제18회 재미수필신인상 입상자 발표
재미수필문학가협회의 제18회 신인상에 많은 분이 응모해 주었다.
미국 전역에서 보내온 다양하고 폭넓은 소재의 작품을 만났다.
수필 쓰기는 작가의 기억을 통해 일상적인 경험의 파편을
의미 있는 미적 구성물로 만드는 것이라 했다.
생각을 정리하고, 아름다운 단어를 찾으며 고심하여
수필 쓰기를 이뤄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당선작: 없음
가작: 김영화 <장미 향기>
김양혜 <이해의 선물>
장려: 김희경 <큰 바위 얼굴>
이영신 <우리 말, 시의 말>
김미키 <엄마는 평생 화장을 하셨을까>
재미수필신인상 심사위원: 이현숙 박유니스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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