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사>

‘재미수필 신인상’ 공모…수필문학가협 18회 개최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가 제18회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필가로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신인상 공모에는 글쓰기에 취미를 가진 해외 한인으로 문단에 미등단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현숙 회장은 “마음 속에 간직한 이민의 이야기, 자전적인 많은 편린을 수필로 그려 작가의 꿈을 이루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응모요령은 신작 수필 3편(어느 매체에도 발표하지 않은 작품) A4용지 2매 내외(200자 원고지 15매 내외)로 오는 6월30일까지 재미수필문학가협회(KEAA)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당선작(상금 500달러와 상패), 가작(300달러와 상패), 장려(상패)상을 선정해 수여하며 입상자 발표는 2023년 7월 개별 통보한다. 
 
문의 (323)440-1051 이메일 jaemisupil2021@gmail.com 

재미수필문학가협회(KEAA.회장 이현숙)가 ‘제18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필가가 되는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신인상 공모에는 글쓰기 취미가 있고 문단에 미등단한 해외 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작은 다른 매체에 발표하지 않은 신작 수필 3편으로 현재 활동 중인 기성 문인 응모는 무효 처리된다.  당선작은 500달러와 상패, 가작은 300달러와 상패, 장려상은 상패를 수여한다.  
 
원고 마감은 6월 30일로 입상자 발표는 7월에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12월 ‘재미수필 제25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미수필가문학가 협회는 매월 월례회를 열고 줌이나 대면 모임을 통해 문학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계간지 ‘퓨전수필’은 회원들의 작품과 미주 문단의 소식을 전하고 웹사이트(jaemisupil.com)에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유튜브 ‘재미수필’을 개설해 명수필과 다양한 예술 장르를 올려 문학의 장을 넓히고 있다.  
 
이현숙 회장은 “마음속에 간직한 이민의 이야기, 자전적인 많은 일면을 수필로 그려내 작가의 꿈을 이룰 기회”라며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모 작품은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이메일(jaemisupil2021@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문의: (323)440-1051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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