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서 얼굴 내민 퓨전 수필
셋이서 어깨동무
누군가의 수고가 넘실
그것도 넉넉한 3박자 파도
밀려오고 또 밀려오네
이 답답한 시기에 열공한 그대
아름다운 헌신으로
안겨준 시원한 수필바다
7월 마즈막 날에
감사!
벌써 두 번째로 <퓨전수필>을 mail 로 보내드렸습니다.
마주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언제나처럼 수고해 주시는 편집위원
이현숙, 정조앤, 한영 선생님께서 <재미수필>제22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수필이라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처럼 큰 축복인 것을 느끼며 감사함을 갖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지키시며 기쁨 안에 머무시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이제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정하신 김영교 선생님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납니다.
오늘 5월 14일 중앙일보 문예광장에 그대 글- 삶의 균열-
그대 집 수리와 맞물려 나는 내 몸 수리중이네요!
집수리에 쏟은 수고와 헌신, 얻는 삶의 교훈과 기쁨, 그만큼 보상은 오로지 그대 부부의 몫
즐길 일만 남았넹요!
수리중인 이 몸, 완치를 향하여, 열심히 운동하면서
그대 집과 내 몸 비교하며 좋은 날 그 날 기다리며
내일에 희망을 매답니다! 브라보!
벌써 두 번째로 <퓨전수필>을 mail 로 보내드렸습니다.
마주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언제나처럼 수고해 주시는 편집위원
이현숙, 정조앤, 한영 선생님께서 <재미수필>제22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수필이라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처럼 큰 축복인 것을 느끼며 감사함을 갖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지키시며 기쁨 안에 머무시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