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표준어 규정

                                                                                       

 

 

○ 의미(뜻)을 구분하는 최소단위 → 음운(40개 → 자음 19, 모음 21)

○ 가장 작은 발음 단위 → 음절(문법적 단위는 아님)

○ 의미(뜻)을 지닌 최소단위(가장 작은 말 단위) → 형태소

○ 발음기관의 구체적 · 물리적인 소리(말뜻 구별 못함) → 음성

○ 말뜻을 구별해 주는 추상적 · 관념적인 소리 → 음운

     cf) 철수는 아름다운 하늘을 가르키며 나를 보았다.

       ⇒ 어절 6, 단어 9, 형태소 13, 음절 19, 음운 42개

 

< 단어의 관계 >

○ 하의(下義) 관계 → 음식 : 잡채 꽃 : 개나리 → 상하관계어

  - 상의어 : 하위 의미를 포괄할 수 있는 단어 → 음식, 꽃, 옷, 과학

  - 하의어 : 상의어에 포함되는 개별적인 단어 → 잡채, 장미, 바지, 화학

○ 반의(反義) 관계 → 남성 : 여성 기쁨 : 슬픔 → 상호반대말

  - 상보 반의관계 : 동시 부정 불가 → 남자:여자 살다:죽다 참:거짓

  - 정도 반의관계 : 동시 부정 가능 → 길다:짧다 덥다:춥다 어른:아이 낮:밤

  - 방향 반의관계 : 서로 대립 방향 → 가다:오다 살다:죽다 위:아래

    ※ 상보반의 :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F) / 정도반의 : 길지도 짧지도 않다(T)

○ 동의(同義) 관계 → 책방 : 서점 속옷 : 내의 → 이음동의어

○ 이의(異義) 관계 → 눈[眼]:눈[雪] 배[梨]:배(선박) → 동음이의어

○ 유의(類義) 관계 → 엄마 : 어머니 : 어머님 → 이음유사어

 

< 소설의 시점 >

 

시 점

주 요 특 징

주요 작품

1인칭 주인공 시점

주인공 = 나 (‘나는~’ 으로 서술)

주인공(나)의 내부 심리묘사 유리

날개(이상)

봄봄(김유정)

1인칭 관찰자 시점

주인공 ≠ 나 (내가 주인공을 관찰)

주인공의 내부 심리는 모름 → 모습·행동 관찰

붉은 산(김동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3인칭(작가) 관찰자 시점

서술자 주관을 완전히 배제 → 가장 객관적

객관적 사실만으로 사건 묘사(외부 관찰자)

소나기(황순원)

학마을 사람들(이범선)

전지적 작가 시점

전지전능한 신의 입장에서 등장인물을 묘사

작가의 사상과 인생관(독자의 상상력 제한)

삼대(염상섭)

춘향전

 

 

 

< 현전 최고 작품 >

○ 최고 서정 가요 : 황조가 · 공무도하가

○ 최고 집단 무가 : 구지가

○ 유일한 백제 노래 : 정읍사

○ 최고 향가 작품 : 서동요

 

 

< 최초 기록 >

○ 국문 악장가사 (훈민정음 최초 작품) : 용비어천가

○ 연시조 : 강호사시가 (맹사성)

○ 가사문학 : 상춘곡 (정극인)

○ 유배문학 (작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고려 가요) : 정과정 (정서)

○ 고대소설 : 금오신화 (김시습)

○ 국문소설 : 홍길동전 (허균)

○ 몽자류 소설 : 구운몽 (김만중, 국문소설)

○ 신체시 : 해에게서 소년에게 (최남선)

○ 신소설 : 혈의 누 (이인직)

○ 현대소설 : 무정 (이광수)

○ 자유시 : 불놀이 (주요한, 창조)

○ 현대 서사시 : 국경의 밤 (김동인)

○ 순문예 동인지 : 창조 (김동인, 주요한, 전영택)

○ 근대 개인 시집 : 해파리의 노래 (김억)

○ 근대 번역 시집 : 오뇌의 무도 (김억)

○ 신문 : 한성순보

○ 일간지 : 매일신문

○ 민간 신문 : 독립신문 (순 국문)

○ 본격 월간지 : 소년

 

 

 

< 한글 맞춤법 >

 

○ 된소리 표기

  - 두 모음 사이 → 소쩍새, 해쓱하다, 이따금

  - 울림소리(ㄴ, ㄹ, ㅁ, ㅇ) 뒤 → 산뜻하다, 잔뜩, 훨씬, 담뿍, 움찔

    ※ 예외 : 국수, 깍두기, 딱지, 갑자기, 몹시, 싹둑, 법석, 색시

 

○ 구개음화

  - 종성 ㄷ, ㅌ+종속관계(~이, ~히) → ㅈ, ㅊ 발음이 나도 → ㄷ ㅌ 표기

   → 맏이, 해돋이, 굳이, 같이, 끝이, 핣이다, 걷히다, 닫히다, 묻히다

   ※ 예외(종속관계가 아닌 경우) : 디디다, 딛다, 더디다, 홑이불, 밭이랑

 

받침소리 ㄷ

  → 근거 有 ㄷ 표기 : 반짇고리, 벋정다리, 곧장, 굳건하다, 돋보다, 맏상제, 사흗날, 숟가락

  → 근거 無 ㅅ 표기 : 덧저고리, 돗자리, 엇셈, 핫옷, 무릇, 사뭇, 자칫하면, 뭇사람, 웃사람, 얼핏, 헛사랑

 

○ 두음법칙

  - 고유어 : 두음법칙 적용 × : 녀석, 년(女), 님(꾸러미), 닢

   → 고얀 녀석, 괘심한 년, 바느질 실 한 님, 엽전 한 닢, 가마니 두 닢

   ※ 단어 첫머리 × → 본음대로 표기 : 소녀, 만년, 배뇨, 결뉴, 비구니, 운니, 은닉, 탐닉

 

 

  - 한자음 첫머리 녀, 뇨, 뉴, 니 → 여, 요, 유, 이

   → 여자, 연세, 요소, 유대, 이토, 익명, 연도

   ※ 예외(의존명사 냐, 녀) : 몇 냥쭝, 15 , 몇  (예외 : 나열, 전율, 쌍룡)

                                         년(한 해 동안) → 의존명사 × → 두음법칙 적용 : 연 3회

 

  - 한자음 접두사가 붙은 합성어 중 뒤말 첫소리 ㄴ → ㅇ 표기(ㄴ 탈락)

   → 신여성, 공염불, 남존여비, 남부여대 (예외 : 신년, 구년, 신년도, 구년도)

 

  - 2개 이상의 한자 합성어 중 뒤말 첫소리 ㄴ → ㅇ 표기(ㄴ 탈락)

   → 한국여자대학, 대한요소협회

 

 

< 표기법 >

 

○ 겹쳐나는 소리 표기 : 같거나 비슷한 소리가 겹치면 동일한 글자로 표기

  → 겹쳐나는 소리는 합성어가 아님 → 단순한 반복 : 겹친 소리로 표기

  - 연연불망, 유유상종, 누누이, 노노법사, 요요무문, 요요하다, 쓱싹쓱싹, 꼿꼿하다, 놀놀하다, 밋밋하다,

     씁쓸하다, 쌉쌀하다, 똑딱똑딱, 눅눅하다

 

   ※ 예외 : 두 한자가 반복 시 → 합성어 규정에 따라 → 뒷 단어는 두음법칙 ×

              낙락장송, 연년세세, 연년생, 염념불망, 낭랑하다, 녹록하다, 열렬하다, 늠름하다,

              역력하다, 인린하다, 냉랭하다, 적나라하다,

 

○ 두 용언이 어울려 하나의 용언(합성어)이 될 경우 → 앞말의 본뜻이

  - 유지원형 표기 : 넘어지다(넘다), 늘어나다(늘다), 늘어지다(늘다), 돌아가다(돌다),

                                되짚어가다(되짚다), 들어가다(들다), 딸어지다(떨다), 벌어지다(벌다),

                                엎어지다(엎다), 틀어지다(틀다), 흩어지다(흩다)

 

  - 멀어짐소리로 표기 : 불거지다, 드러나다(들다), 사라지다(살다), 배라먹다, 쓰러지다(쓸다),

                                부서지다, 자라나다, 자빠지다, 바라지다

 

○ 종결형 어미 ~오 → ~요 발음 → ~오 표기 : 이건 책이오. 이리 오시오. 이건 아니오.

   → 체언 + 오 : 완전히 문장이 끝나는 ‘~이다’ 뒤에는 → 오

 

○ 연결형은 ~이요 → ~이요 표기 : 이건 책이요, 저건 붓이요, 요건 먹이다.

  - 용언 + 요 : 높임, 의문

   → 높임 → ~요 표기(읽어 보세요. 참 좋지요. 만나요. 가지요)

   → 의문 → ~요 표기(누구세요? 만나나요? 맛있나요? 가시나요?)

 

○ 명사+이 (파생부사, 파생명사) → 명사 원형 밝혀 적음

  - 파생부사 : 곳곳이, 낱낱이, 몫몫이, 샅샅이, 앞앞이, 집집이

  - 파생명사 : 각설이, 바둑이, 삼발이, 애꾸눈이, 육손이, 곰배팔이, 절뚝발이, 절름발이

 

○ ~하다, ~거리다 가 붙는 ‘어근 + 이’→ 명사 원형 밝혀 적음

- 깔쭉이, 꿀꿀이, 더펄이, 배불뚝이, 홀쭉이, 삐죽이, 오뚝이, 코납작이, 푸석이

 

○ 명사+이 이외의 접미사 → 명사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음

  - 맞춤법 주의 : 꼬락서니, 끄트머리, 모가치, 바가지, 바깥, 사타구니, 사태고기, 싸라기,

                     이파리, 지붕, 지푸라기, 짜개 (예외 : 값어치)

 

○ ~하다, ~거리다 가 붙을 수 없는 ‘어근 + 이 또는 모음’ → 소리대로 적음

  - 귀뚜라미, 깍두기, 꽹과리, 날라리, 누더기, 동그라미, 두드러기, 딱따구리, 부스러기, 뻐꾸기,

     얼루기, 칼싹두기, 뻐꾸기, 흩어지다, 흩뜨지다

 

○ 분명히 ‘-이’로 끝난 것만 ‘-이’, 나머지는 ‘-히’로 표기

- 가붓이, 간간이, 곰곰이, 깨끗이, 나날이, 나붓이, 남짓이, 느긋이, 다달이, 더욱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번번이, 빠듯이, 샅샅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오뚝이, 일찍이, 적이, 줄줄이, 헛되이, 겹겹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히죽이

 

※ ∼하다 : 고요히, 각별히, 꼼꼼히, 당당히, 소홀히, 섭섭히, 심히, 쓸쓸히, 정결히

 

 

< 사이시옷 >

 

○ 순 우리말 합성어 → 앞말이 모음이고 → 뒷말 첫소리를 기준으로

  - 된소리 발음 : 선짓국, 우렁잇속킷값혓바늘,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댓가지, 뒷갈망,

                        머릿기름, 모깃불, 못자리, 바닷가, 뱃길, 부싯돌, 쇳조각, 아랫집, 잇자국, 잿더미, 조갯살,

                        찻집, 쳇바퀴, 핏대

 

  - ㄴ, ㅁ 앞에서  소리가 덧남 : 멧나물아랫니, 텃마당, 아랫마을, 뒷머리 잇몸, 깻묵, 냇물, 뒷마당

   ※ ~이[齒] → ~니 표기 (어금니, 아랫니, 윗니, 송곳니)

 

  -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남 : 베갯잇, 깻잎, 도리깻열, 뒷윷, 두렛일, 뒷일, 뒷입맛, 나뭇잎, 댓잎

 

○ 순 우리말 + 한자어 → 앞말이 모음이고 → 뒷말 첫소리를 기준으로

  - 된소리 발음 : 귓병, 머릿방, 뱃병, 전셋집, 핏기, 햇수, 사잣밥, 횟가루, 자릿세, 샛강, 아랫방,

                        찻잔, 찻종, 촛국, 콧병, 탯줄, 텃세, 횟배

   ※ ~병(病) → 사이시옷 표기 (귓병, 뱃병, 콧병)

 

  - ㄴ, ㅁ 앞→ㄴ 소리 덧남 : 곗날, 툇마루, 양칫물, 훗날, 제삿날

 

  - 모음 앞→ㄴㄴ 소리 덧남 : 가욋일, 사삿일, 예삿일, 훗일, 허드렛일(~일 → 사이시옷 표기)

 

○ 한자어 + 한자어 → 사이시옷 없음 (내과, 외과)

   ※ 예외(모두 6개뿐) :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고세수씨 사퇴회)

   ※ 유의 : 개수(個數), 전세방(傳貰房), 초점(焦點), 대구법(對句法)

 

○ 사이시옷이 안붙는 경우

  - 뒷말이 현저하게 된소리 × : 머리말, 개구멍, 배다리, 새집

  - 뒷말에 겹자음(거센소리, 된소리)이 있을 때 : 개똥, 보리쌀, 허리띠, 개펄, 배탈, 허리춤

 

 

< 띄어쓰기 >

 

☞ 조사는 생략 가능(문장 가능), 의존 명사는 생략 불가(문장이 안됨)

 

○ 조사 → 붙임 : 꽃,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마저,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 멀리, 웃고

 

○ 의존명사 → 띄움 : 아는 이 힘이다. 나는 할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를 만났다.

                                뜻한 를 이루다. 떠난 가 오래다.

 

○ 연결·열거 → 띄움 : 국장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백군. 사과, 배 등속. 나무, 풀 등등.

                                   부산, 광주 등지, 책상, 걸상 

   ※ 단음절 단어 연속 → 붙임 : 그때 그곳좀더 큰것이말 저말한잎 두잎.

 

○ 단위명사 → 띄움 : 한 , 차 한 , 금 서 , 소 한 마리, 옷 한 , 열 , 조기 한 ,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 집 한 , 신 두 켤레, 북어 한 

 

○ 한자·숫자는 붙임, 고유어·시간 경과(개년, 개월, 일)는 띄움

   ※ 순서 표시, 숫자 → 붙임 : 제일, 삼학년, 육, 두 삼십 오, 제1실습실, 1446109,

                                                2대대, 109 601, 80 10, 7미터

   ※ 예외 : 개년, 개월, 일(간), 시간 → 띄움 : 삼 개년, 육 개월,이십 일(간)

                                        수 표기 → 35원, 70관, 3년6개월, 20일간 (예외 : 55)

         만단위 표기법 : 12억⊔3456만⊔7898 →십이억⊔삼천사백오십육만⊔칠천팔백구십팔

 

○ 순우리말 단위명사

 갓 : 굴비 10마리             강다리 : 장작 100개비        거리 : 오이, 가지 50개

 꼭지 : 무명실 20자          꾸러미 : 달걀 10개             두름 : 조기 20마리

 매 : 젓가락 1쌍               뭇 : 생선 10마리                벌 : 옷, 그릇 한 짝

 쌈 : 바늘 24개                손 : 생선 2마리                  연 : 종이 전지 500장

 우리 : 기와 2,000장         접 : 과실, 마늘, 무 100개    제 : 한약 20첩

 죽 : 버선, 그릇 10벌        축 : 오징어 20마리             코 : 생선(낙지) 20마리

 쾌 : 북어 20마리             판 : 계란 30개                   톳 : 김 100장

 

 

○ 조사·의존명사 구분

- 체언 뒤에는(조사) 붙임, 용언 뒤에는(의존명사) 띄움. 그렇지만 시간은 띄움.

 

 

 

 

 

< 표준어 >

○ 수컷은‘’로 통일 : 수꿩, 수나사, 수놈, 수사돈, 수소, 수은행나무

   ※ 예외 : 숫양, 숫염소, 숫쥐 (양념쥐포는 숯불에 구워라)

 

○ 암·수 뒷소리엔 거센소리

   - 수캉아지, 암캐, 수컷, 암키와, 수탉, 암탕나귀, 수털쩌귀, 암퇘지, 수평아리

 

○ 위치상 위·아래가 분면하면 모호하면 

  - 상하 → 윗 : 윗넓이, 윗눈썹, 윗니, 윗도리, 윗막이, 윗머리, 윗목, 윗몸, 윗바람, 윗배, 윗벌, 윗변,

                      윗사랑, 윗수염, 윗수염, 윗입술, 윗잇몸, 윗자리

  - 상하×→ 웃 : 웃국, 웃기, 웃돈, 웃비, 웃어른, 웃옷(윗옷:상의 / 웃옷:겉옷)

 

○ 장이(기술자), 쟁이(습관)

  - 장이(기술자) : 미장이, 유기장이, 갓장이,

  - 쟁이(습관) : 멋쟁이, 개구쟁이, 소금쟁이, 담쟁이덩굴, 골목쟁이, 빌목쟁이

 

 

< 표준 발음 >

 

○ 발음 : ㄱ(기역), ㄲ(쌍기역), ㄷ(디귿), ㅅ(시옷), ㅆ(쌍시옷), ㅈ(지읒), ㅋ(키읔)

 

○ 종성 대표발음(7개) : ㄱ, ㄴ, ㄷ, ㄹ, ㅁ, ㅂ, ㅇ (ㅅ 제외 → ㄷ)

   ※ 종성의 ㄷ, ㅅ, ㅆ, ㅈ, ㅊ, ㅌ, ㅎ → ㄷ 표기

 

○ 울 림 소 리(유성음) : ㄴ, ㄹ, ㅁ, ㅇ, 모음 (내 마음을 울려줘)

    안울림소리(무성음) : 울림소리를 제외한 모든 자음(15개)

 

○ 단 : 하룻, 족껍질, 방울, 곱, 죄와 꽃, 갈퀴, 리(街), 

   ※ 신체 외부명칭 → 짧은 소리(눈, 코, 귀, 입, 손)

 

○ 장 : 밤나무, 갈대, 동, 옷, 눈보라, 말씨, 꿀, 두 , 우리리(距離),

          송골매, 봐(보아), 겨(기어), 돼(되어), 길다, 넓다, 대통령, 배(梨)

 

   ※ 신체 외부명칭 → 긴소리(장기, 간장, 비장, 숨) → 구절양장 원칙

   ※ 긴소리 원칙 : 구절양장, slow food, 단어축약, 어감존중 원칙

 

○ 유정명사 : 사람(단체, 집합), 동물 → ~에게

    무정명사 : 식물, 사물 → ~에

 

 

< 문장부호 >

 

○ 온점( . ), 꼬리점(°→ 세로쓰기)

  - 서술, 명령, 청유문 끝 : 집으로 돌아가자(예외 : 표어 · 표제어 → 사용 금지)

  - 숫자로 연월일 표시 : 1919. 3. 1.

  - 표시문자 다음 : 1. 본론 ㄱ. 현황 가. 인구

  - 준말 표시 : 서. 1987년 3월(서기)

   ※ 문장 끝에 괄호 → 괄호 끝 밖에 온점 찍음 : 상승률은 10%(5% 상승).

 

○ 물음표( ? )

  - 직접 질문 : 이름이 뭐지?

  - 반어 · 수사의문 : 얼마나 좋을까? 거역할 리가 있습니까?

  - 의심 · 빈정거림 : 고양이가 가출(?) 했다. 참 훌륭한(?) 태도야.

   ※ 한 문장에 선택적 물음이 겹칠 때 → 마지막에만 표시

       →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 (독립문장 연속 : 한국인이냐? 그럼 고향은?)

   ※ 의문의 정도가 약하면 물음표 대신 온점 사용 가능 : 어쩐단 말이냐.)

 

○ 느낌표( ! )

  - 강력한 느낌 표현 : 앗! 강도야!

  - 강력한 명령문 · 청유문 : 즉시 대답해! 부디 몸조심하도록!

  - 감정이입 →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대답할 때 : 윤희씨! 응, 도날드!

  - 놀람 · 항의 표현 : 이게누구야! 내가 왜 나빠!

 

○ 반점( , ), 모점( ′→ 세로쓰기)

  - 어구 열거 : 근면, 검소, 협동 등. 충남 계룡산, 경북 소백산 등

  - 짝을 지어 구별 :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 사과·배, 참치·조기 등)

  - 대등하거나 · 종속된 절 사이 :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난다.

  - 부르는 말 · 대답하는 말 : 예야, 이리 오너라. 예, 갑니다요.

  - 제시어 : 빵, 빵이 인생의 전부냐? 청춘,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 도치문 : 이리 오세요, 어머님. 다시 보자, 한강수야.

  - 문장 첫머리에 있는 접속어 · 연결어 : 첫째, 공부하자. 아무튼, 함께하자.

  - 문장 중간에 끼어 든 구절 앞뒤 :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녀가 싫지 않다.

  - 뒤풀이되는 의미 생략 : 여름엔 바다, 겨울엔 산에 가서 논다.

  - 문맥상 끊어 읽거나 긴 문장 중간

  - 숫자 나열 및 자릿점 : 1, 2, 3, 4 14,125

  - 수의 폭, 개략의 수 표시 : 5,6세기 6,7개

 

○ 가운데점(·)

  - 쉼표로 열거된 어구를 세부적으로 구분 : 사과·배, 참치·조기 등을 사자.

  - 특정한 날 : 3·1 운동 8·15 광복

  - 같은 계열의 단어 : 방언의 조사·연구 동사·형용사를 용언이라 한다.

 

○ 쌍점( : ) → ‘ ; ’사용 금지

  - 내포하는 종류 표시 : 문장부호 : . , ! ? 사군자 : 梅蘭菊竹

  - 소표제 내용 설명 : 일시 : 1984. 10. 1. 장소 : 우리집

  - 저자명 뒤 저서명 : 정약용 : 목민심서, 경세유표 주시경 : 국어 문법, 민음출판사

  - 둘 이상 대비 : 오전 10:20(시간), 요한 3:16(3장 16절), 한국 3:0 승(대비)

 

○ 큰따옴표(“ ”), 겹낫표(『 』→ 세로쓰기)

  - 직접 대화 : “전기가 없으면 어쩌지?“ ”등잔불을 켜자“

  - 남의 말 인용 :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한다.

 

○ 작은따옴표(‘ ’), 낫표( 「 」→ 세로쓰기)

  - 따온 말에 다시 따온 말 : “여러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따옴표 및 마침표 주의)

  - 마음속의 말 : ‘만약 내가 이렇게 돌아간다면, 모두 놀라겠지.’

 

○ 소괄호( ( ) )

  - 원어, 연대, 주석, 설명 : 커피(coffee) 3·1 운동(1919) 춘원(이광수), 니체(독일 철학자)

  - 특수기호 구실 : (1) 주어 (가) 띄어쓰기 우리나라 수도는 ( )이다.

 

○ 중괄호( { } 여러 단위를 동등하게 묶을 때 사용

 

○ 대괄호( [ ] )

  - 안·밖 음이 다를 때 : 나이[年歲], 낱말[單語] → 같을 때 : 국가(國家) 한국(韓國)

  - 묶음표 안에 묶음표 : 명령이 불확실[단호(斷乎)하지 못함]하면 혼란스럽다.

 

○ 줄표( ― ― : 반드시 2개 사용)

  - 부연 · 보충 : 그는 ― 보통 아이는 한글도 모를 나이에 ― 시를 지었다.

  - 정정 · 변명 : 어머님께 말했다가 ― 아니, 말씀드렸다가 ― 꾸중만 들었다.

 

○ 붙임표( ­ : 반드시 1개만 사용)

  - 합성어·접사·어미 : 겨울­나그네 불­구경 손­발 휘­날리다 슬기­롭다

  - 외래어+고유어 또는 한자어 결합 : 나이론­실 디­장조 빛­에너지 염화­칼륨

 

○ 물결표( ∼ )

  - 내지 : 8~9미터 9월 15일9월 22일

  - 어떤 말 대신 : 새마을 : ∼운동 ∼노래 ­가(家) : 음악∼ 미술∼

 

○ 숨김표( ××, ○○○ →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 글자 수 만큼 씀)

  - 금기어·비속어 : 넌 한마디로 ××이다 손가락 욕은 ○○○을 의미한다.

  - 비밀유지, 신상보호 : 육군 ○○부대 김××씨가 구속되었다.

 

○ 빠짐표( □ )

  - 비문·서적 → 글자를 못 알아 볼 경우 : 文章法主□□之文也

  - 글자 수 만큼 띄움 : 아음(牙音)은 □□□의 석 자이다

 

○ 줄임표( …… → 문장 끝에 온점 찍음)

  - 말 줄임 : “어디 나하고 한번…….”하고 철수가 나섰다.

  - 말 없음 : “빨리 말해!” “…….

 

 

 

 

 

 

 

 

 

 

 

 

 

구분해야할 단어

 

 

정상

의 미

예 시 문 장

- 오

종결형 어미

이건 책이오. 이리 오시오

- 요

연결형 어미, 존대어

이건 책이요, 저건 붓이다.

- 안

아니 준말

담배를 안 피운다

- 않

아니하다 준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던지

과거 일

얼마나 놀랐던지 몰라

- 든지

선택적 물음

배든지 사과든지 마음대로 먹어

가름

나눔, 구별(분별)하는 일

둘로 가름(나눔)

갈음

다른 것으로 대신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반드시

꼭, 틀림없이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반듯이

똑바로

옷을 반듯이 입어라

벌이다

~일을 하다

씨름판을 벌였다

벌리다

간격, 간극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봉오리

작은 느낌

꽃봉오리

봉우리

큰 느낌

산봉우리

이따가

시간 흐름

이따가 오너라

있다가

존재 유무 (있다/없다)

돈은 있다가도 없다

-(으)로

사람 → 신분, 지위, 자격, 사실

사람으로서 그럴 수는 없다

-(으)로

동물·사물 → 재료, 수단, 방법

닭으로써 꿩을 대신했다

-(으)므로

까닭, 근거 → ~때문에

나를 믿으므로 나도 그를 믿는다

-으로(써)

조사

그는 믿음으로(써) 보답했다

-하므로

~때문에

그는 부지런하므로 잘 산다

-함으로(써)

~하는 것으로

열심히 공부함으로(써) 보답한다

 

 

 

 

 

 

정상

의 미

예 시 문 장

마치다

일, 과정, 절차 → 끝나다

벌써 일을 마쳤다

맞히다

문제 → 틀리지 아니하다

여러 문제를 맞혔다

살지다

살이 많다(탐스럽다)

살지고 싱싱한 고기

살찌다

비만하게 되다

너무 살찌면 해롭다

안치다

조리 → 솥에 넣다

밥을 안치다

앉히다

좌석 → 앉히다

학생을 자리에 앉히다

어떠한, 어찌된, 무슨 이유로

웬 일로 오셨수?

왠지

왜 그런지 모르게

오늘은 왠지 쑥스럽다

되어

되어 준말

농사가 잘 되어 풍년이다

돼야

되어야 준말

잘 돼야 할 텐데

일절

아주, 전혀, 결코

면회는 일절 금지한다

일체

모든 것, 온갖 것

도난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진다

거치다

이동

부산을 거쳐 왔다

걷히다

~을 걷다

외상값이 잘 걱히다

늘이다

물리적 → 늘림

고무줄을 늘인다

늘리다

확대 · 증가하다

수출량을 더 늘린다

부딪치다

상호 충돌

차와 차가 마주 부딪쳤다

부딪히다

일방 충돌

사람이 차에 부딪혔다

닫히다

객체가 스스로 닫히는 것

문이 저절로 닫혔다

닫치다

사람이 직접 개입

문이 힘껏 닫쳤다

바치다

~에 이바지하다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받치다

물리적 → 받치는 것

우산을 받치고 간다

 

 

 

 

의성어·의태어 해설

 

 

곰실곰실 :

작은 벌레가 한데 어우러져 조금씩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

몽글몽글 :

덩어리진 물건이 말랑말랑하고 몹시 매끄러운 느낌

바작바작 :

물기가 적은 것을 잇달아 씹거나 빻는 소리

술렁술렁 :

자꾸 어수선하게 소란이 이는 모양

포슬포슬 :

덩이진 가루가 물기가 적어 엉기지 못하고 부서지기 쉬운 모양

섬벅섬벅 :

크고 연한 물건이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소리

씀벅씀벅 :

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자꾸 감았다 떴다 하는 모양

할금할금 :

곁눈으로 살그머니 계속 할겨 보는 모양

조롱조롱 :

아이 많이 딸려있는 모양

상글상글 :

눈과 입을 귀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게 웃는 모양

툭툭 :

퉁명스럽게 말을 자꾸 쏘아 붙이는 모양

솔솔 :

얽히거나 쌓이었던 일이 쉽게 풀리는 모양

송송 :

연한 것을 잘게 빨리 써는 모양. 작은 구멍이나 자국이 많이 난 모양

엉기정기 :

질서 없이 여기저기 벌여 놓은 모양

흐슬부슬 :

차진 기가 없고 부스러져 헤어질 듯한 모양

담상담상 :

드물고 성긴 모양

우럭우럭 :

심술 · 화가 점점 치밀어 오르는 모양

티적티적 :

남의 흠이나 트집을 잡아 자꾸 비위를 거스르는 모양

터덕터덕 :

몹시 지쳐서 힘없이 매우 느리게 계속 걷는 모양

어슷어슷 :

힘없이 천천히 거니는 모양

 

 

 

 

 

타박타박 :

조금 느릿느릿 힘없는 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양

자작자작 :

힘없이 찬찬히 걷는 모양

발맘발맘 :

한 발씩·한 걸음씩 길이나 거리를 가늠하며 걷는 모양

둘레둘레 :

사방을 이리저리 살피는 모양

새록새록 :

어떤 생각 · 느낌이 거듭하여 새롭게 생기는 모양

얼핏얼핏 :

생각 · 기억가 잇따라 문득문득 떠오르는 모양

아귀아귀 :

음식을 욕심껏 입안에 넣고 마구 씹어 먹는 모양

감실감실 :

뭔가 먼 곳에서 자꾸 어렴풋이 움직이는 모양

질근질근 :

질깃한 물건을 자꾸 씹는 모양

부들부들 :

살갗에 닿는 느낌이 매우 부드러운 모양

아롱다롱 :

여러 가지 빛깔의 작은 점 · 줄이 고르지 않고 촘촘한 무늬를 이룸

가닥가닥 :

여러 가닥으로 갈라진 모양

너붓너붓 :

엷은 천이나 종이가 나부끼어 자꾸 흔들리는 모양

즈런즈런 :

살림살이가 넉넉하여 풍족한 모양

두런두런 :

여럿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용히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 · 모양

바작바작 :

물기가 적은 물건이 타들어 가는 소리 · 모양

알근알근 :

매워서 입안이 알알한 느낌. 술 취해서 정신이 매우 아렴풋한 느낌

할금할금 :

곁눈으로 살그머니 자꾸 할겨 보는 모양

배척하다 :

따돌리거나 거부하며 밀어 내치다

배격하다 :

사상 · 의견 · 물건 등을 물리치다

 

 

 

 

연연하다 :

집착하여 미련을 가지다

쏠쏠하다 :

품질의 수준 · 정도 → 기대 이상이다

흠흠하다 :

얼굴에 흐뭇한 표정일 띠고 있다

찬찬하다 :

동작 · 태도가 급하지 않고 느리다

맥맥하다 :

코가 막혀 숨쉬기가 갑갑하다. 생각이 잘 돌지 아니하여 답답하다

문문하다 :

무르고 부드럽다. 어려움 없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다

함함하다 :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 소담하고 탐스럽다.

담담하다 :

=담백하다. 마음이 차분하고 평온(무관심)하다

담백하다 :

아무 이 없이 싱겁다마음이 욕심 없고 깨끗하다

덤덤하다 :

몹시 싱겁다. 특별한 감정 동요 없이 그저 예사롭다

삼삼하다 :

조금 싱거우면서 맛있다. 생김새·됨됨이가 마음에 끌리다

심심하다 :

조금 싱겁다

철썩거리다 :

아주 많은 양의 액체가 마구 부딪치는 소리

짭짤하다 :

감칠맛 있게 조금 짜다. 일이 잘되어 실속 있다

똑딱이다 :

단단한 물건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매몰차다 :

인정 없이 아주 쌀쌀맞다. 목소리가 높고 날카로우며 옹골차다

가늠하다 :

목표나 기준과 비교하여 헤아려 보다. 사물을 어림잡아 헤아리다.

가름하다 :

쪼개어 나눠 따로따로 되게 하다. 승부나 등수를 정하다

만족하다 :

흡족하게 여기다

흡족하다 :

모자람 없이 넉넉하다

 

 

 

 

주요 작가 모음

 

 

이름

 

작가 특징

주요 작품

김정식

:

소월

전통적 정서, 민요적 율조

진달래꽃, 산유화, 접동새, 먼 후일

한용운

:

만해

종교적, 철학적 연가풍 시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나룻배와 행인

김상용

:

월파

전원시(남으로 창을 내겠소)

굴뚝 노래, 눈 오는 아침, 괭이, 기도

정지용

:

지용

이미지즘 → 동양적 관조

고향, 유리창, 바다

김윤식

:

영랑

순수 서정시 운동, 언어 조탁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백기행

:

백석

농촌공동체 정서 → 모더니즘

여승, 여우난곩족, 고향, 북장에서

김광균

:

-

모더니즘도시적 공감각 이미지

와사등, 추일서정, 데생, 설야

이원록

:

육사

자오선 공동 발간, 독립 투쟁

광야, 절정, 황혼, 자야곡, 교목

유치환

:

청마

남성적 어조와 강인함

깃발, 생명의 서, 바위, 울릉도

윤동주

:

-

항일운동, 식민지의 슬픔

서시, 참회록, 자화상, 십자가

조동탁

:

지훈

민족적 정서 → 역사적 현실

승무, 봉황수

박두진

:

혜산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

묘지송, 청산도, 향현, 강

박영종

:

목월

향토(토속)적 민족 정서

나그네, 길처럼

김인손

:

기림

최초 모더니즘 문학 운동 선언

나비와 바다, 기상도

심대섭

:

농촌계몽 운동

그 날이 오면, 상록수(소설)

박남수

:

-

주지주의이미지즘

새, 아침 이미지, 초롱불, 종소리

김남조

:

-

가톨릭적 밝고 건강한 삶

겨울 바다, 너를 위하여, 목숨, 설 일

김광섭

:

이산

해외문학, 문예월간, 시원 동인

성북동 비둘기, 동경, 마음

김수영

:

-

모더니즘 → 참여시

풀, 눈, 사랑, 적, 폭포

김춘수

:

-

릴케→의미의 시→산문적 경향

꽃, 처용, 제일시집, 꽃의 소묘

박재삼

:

-

전통적 가락, 향토적 서정

울음이 타는 강, 춘향이 마음, 천년의 바람

 

 

 

 

 

이름

 

작가 특징

주요 작품

김남풍

:

현승

기독교 바탕→내면세계 추구

견고한 고독, 절대고독, 눈물

이형기

:

-

유미적·전통적→격정적 시

낙화, 적막강산, 풍선심장

김영일

:

지하

원초적 삶 추구, 올바른 삶 회복

타는 목마름으로, 황토, 오적

이희승

:

일석

국어학 초석 마련, 조선어학회

벙어리 냉가슴, 소경의 잠꼬대

정서죽

:

비석

토속적→화려하고 유려한 문체

산정 무한, 자유 부인, 성황당

이양하

:

-

현대 수필 개척자, 주지주의 소개

신록예찬, 나무, 나무의 위의

전혜린

:

-

젊은 호흡으로 젊음을 표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법정

:

-

불교적 지성으로 불교적 득도

무소유, 말과 침묵, 일기일회

오영진

:

우천

향토적 소재로 한국적 해학

맹 진사 댁 경사, 허생전, 배뱅이굿

차범석

:

-

사실주의 연극 확립(공헌)

불모지, 산불, 장미의 성

현진건

:

빙허

사실주의 작가

빈처, 운수 좋은 날, B 사감과 러브레터

이효석

:

가산

리얼리즘 → 자연·관능주의

메밀꽃 필 무렵, 수탉, 화분

김유정

:

-

구인회 활동

봄봄, 노다지, 산골 나그네, 동백꽃

채만식

:

백릉

동반작가 → 풍자소설

탁류, 태평 천하, 차숙, 논 이야기

염상섭

:

횡보

자연주의 소설가

삼대, 만세전, 표본실의 청개구리

김동리

:

시종

순수문학신인간주의

등신불, 무녀도, 황토기, 귀환장정

황순원

:

-

시적 감수성(시인)

소나기, 카인의 후예, 인간접목

최인훈

:

-

민족분단 이데올로기

광장,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회색인

황석영

:

 

소외된 인물의 삶

삼포 가는 길, 어둠의 자식, 객지

 

 

 

 

주요 작품 요약

 

 

작 품

작자

특 징

주요 내용

황조가

유리왕

개인 서정, 실연의 아픔

훨훨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공무도하가

백수광부 처

최초 서정가요

익사한 남편 애도(공무도하/ 공경도하)

구지가

구간 등

최고 집단 무가, 노동요

수로왕 강림 기원→주술가(구하구하/ 수기현야)

해가(사)

강릉 백성

집단 서정, 주술가

龜乎龜乎出水路→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을 내어라

정읍사

행상인 처

최고 한글 기록문학, 백제

행상 간 남편→신변 걱정(하 노피곰 도샤)

서동요

백제 무왕

최초 4구체 향가, 민요

서동→선화공주(선화공주니믄  그지 얼어두고)

처용가

처용

8구체, 축사의 노래

 긔 래/ 밤드리 노니다가

혜성가

융천사

최초 10구체 향가

축사의 노래

풍요

만성 남녀

4구체, 불교적 노동

장안의 남녀가 진흙을 나르며 부른 노동요

원왕생가

광덕

10구체, 불교적 신앙가

달을 서방정토의 사자로 비유→불교 귀의

모죽지랑가

득오

최초 8구체, 죽지랑 추모

去隱春皆理米 → 간 봄을 그리워 함에

헌화가

실명 노인

4구체, 민요

수로부인→꽃(딛배 바회 에/ 자온 손 얌쇼 노시고)

도솔가

월명사

4구체, 산화공덕의 노래

해가 2개(오 이에 散花 블어/  고자 너는)

제망매가

월명사

10구체, 추도가

죽은 누이 추도(생사로/ 예 이샤매 저히고)

안민가

충담사

10구체

경덕왕 요청→군·신·민이 할 바를 노래

찬기파랑가

충담사

10구체, 찬화랑가

찬기파랑→인격 찬양(열치매/ 나토얀 리)

여수장

우중문시

을지문덕

오언한시, 삼국사기

살수대첨 관련→수나라 장수 희롱 시

 

 

 

 

작 품

특 징

주요 내용

사모곡

6구체 민요, 어머니 사랑→호미·낫

호도 히언마

낟티 들리도 업스니이다

동동

송도, 월령체(달거리) 효시

나라 오소다

아으 動動다리

가시리

별리의 정한, 전통적 여심의 기다림

리고 가시리잇고 나

위 증즐가 태평셩

도이장가

고려 8구체, 신숭겸 추모의 정

 

정과정

고려10구체유배문학 효시, 충신연군지사

내 님믈 그리와 우니다니

산 졉동새 난 이슷요이다

청산별곡

현실도피, 삶의 고뇌와 실연

멀위랑 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서경별곡

별리의 정한, 나룻터→극적 이별

서경이 아즐가 서경이 셔울히 마르는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한림별곡

최초 경기체가, 한림제유→8장

경(景) 긔 엇더니잇고

또는 景幾何如

관동별곡

안축, 관동→절경을 노래

애민 사상, 우국지정, 연군사상

죽계별곡

안축, 전 5연

고향인 풍기 땅 순흥 竹溪의 경치를 노래

관서별곡

백광홍, 최초의 기행가사

관서지방→경치를 노래

성산별곡

정철, 성산의 자연미 노래

 

관동별곡

정철, 기행 가사, 관찰사 부임→관동 지방의 절경과 풍류

사미인곡

정철, 충신연주지사(연군지사), 귀양문학→가사문학 극치, <정과정>의 맥을 이음

속미인곡

정철, 충신연주지사(연군지사), 두 선녀의 문답형식 대화체(절묘한 우리말 구사)→연군지정

상춘곡

정극인, 가사문학 효시, 양반 가사, 봄의 경치에 안빈낙도의 삶

 

 

 

 

작 품

특 징

주요 내용

강호사시가

맹사성,최초 연시조(4수)강호한정가

탁료 계변에 금린어ㅣ 안로다

이 몸이 한가옴도 역군은이샷다

오륜가

주세붕, 삼강오륜→교훈적

삼강오륜의 유교 사상을 직설적 표현

어부가

이현보, 어부사시사(윤선도)에 영향 줌

일엽편주 만경파에 워 두고

인세를 다 니젯거니 날 가 줄 안가

도산십이곡

이황, 12수(자연 6수, 학문수양 6수)

이런들 엇더며 뎌런들 엇더료

초야 우생이 이러타 엇더료

고산구곡가

이이, 10수→강학의 즐거움

이곡은 어오 화암에 춘만커다

벽파에 곳츨 워 야외에 보내노라

어부사시사

윤선도,40수(춘하추동 10수)강호한정가

밤믈은 거의 디고 낟믈이 미러온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만분가

조위, 최초 유배가사→억울함 토로

정과정, 사미인곡, 속미인곡과 관련

금오신화

김시습, 최초의 고대소설, 한문소설, 전등신화의 영향 받음

홍길동전

허균, 최초 한글소설, 본건적 사회 개혁, 수호지의 영향 받음

전우치전

미상, 도술로 지방관청 부패상 시정 + 백성 구제, 홍길동전 아류작

사씨남정기

김만중, 숙종→인현왕후 축출 풍자

장화홍련전

미상, 계모가 전처 자식 학대→가정 비극사, 권선징악

구운몽

김만중, 최초 몽자류 소설, 유불선 사상→인생무상, 부귀영화는 일장춘몽

계축일기

궁녀, 일기체 기록, 광해군→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 폐비해 서궁에 감금

한중록

혜경궁 홍씨, 자서전적 회고록사도세자 비극 + 궁중의 음모 + 자신의 기구한 생애 회고록

인현왕후전

궁녀, 인현왕후 폐비 + 숙종과 장희빈의 관계를 그림

산성일기

궁녀, 병자호란의 치욕적 일면→객관적 묘사

의유당일기

연안 김씨함흥 판관(남편 이희찬) 부임 길→명승고적 감상문

조침문

유씨, 제문, 미망인으로서 바느질로 생계→바늘 부러짐→섭섭한 심정

어우야담

유몽인, 민간 야담과 설화 모아 묶음, 해학과 기지가 넘치는 작품

규중칠우

쟁론기

미상, 규중부인이 7개(바늘, 실, 자, 가위, 인두, 다리미, 골무)→쟁공

 

 

 

 

개요 작성 일반구조

 

1. 서론 : 문제 제시 및 문제의식 도출

- 문제의 현황

- 문제 해결의 필요성

- 문제 접근 방식과 논의 순서

 

2. 본론 : 문제 해결

- 논지에 대한 근거 제시

- 예상되는 반론에 대한 반박

해결방안 구체화

 

3. 결론 : 요약 및 제언

- 내용 요약 및 강조

미래 전망

새로운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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