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갔다. 볼거리도 없는 도시라고 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한번은 가 보고 싶은 곳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관광거리는 없었다. 종일 도시만 돌다가 다음 날은 중국 심천 민속촌을 찾았다. 

홍콩까지 온 김에 들리라고 권해서. 기차로 45분만 가면 국경이다. 작은 건물 중간에 선을 긋고 이쪽은 중국 저쪽은 홍콩. 출국수속을 하고 몇 발자국 가서 또 입국 수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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