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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편 한 편마다 수필가의 진정성이 듬뿍 담겨 있는 글을 읽노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필의 맛에 빠져들 것이다.

수필가의 주관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 글을 읽으며 참으로 오랜만에 양상훈 수필가의 '역사의 별곡' 속으로 깊이 침잠한다.   -이윤홍시인·소설가 '권두언' 중에서-

 

낯선 땅에서의 삶과 아득한 고국 땅의 이야기가 마침내 한 권의 책 속에서 만났다. 허술하지 않은 삶의 자세와 사물이나 사실을 바라보는 통찰력, 긴 시간과 깊은 사유가 함께 발효하여 빚어졌을 문장들이 눈길을 끈다.

'사람은 믿어주는 것만큼 자라고, 아껴주는 만큼 여물고, 인정하는 만큼 성장한다.' '밤새도록 돈 세는 손가락보다 시 한 줄 쓰는 손이 더 아름답다.' 고개 끄덕이게 하는 잠언 같은 대목에 독자들은 석양 앞에 선 작가의 정신세계와 흐뭇한 교감을 하게 될 것이다.  -김외숙 소설가 '축사' 중에서- 

 

<제1부> 수필 1장~5장- 39편

<제2부> English 11편

 

<양상훈 수필가 약력> 

일본 오사카 출생대구 고향뉴욕권 29년 은퇴 후현재 하와이 거주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석사)

금융기관 뉴욕주재원뉴욕평통자문위원4 

수필가 시인한국산문 수필등단 

미주문학 시 부문 등단재미수필 수필 신인상 

미주문인협회이사한미문학아카데미(KALA)  

한국산문작가협회이사한국문인협회 회원-한국 

한미연합회(AKUS)하와이주 회장 

 

저서기억되지 않은 역사는 사라진다

        Dawn Light, New York. 동인지<하와이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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