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가 2월 월례회에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광복 소설가를 초빙해 문학 강연을 실시한다.
오는 27일 오후 5시(서부시간) 줌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 제목은 ‘인간과 문학’이다.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평생 문학과 함께 해온 소설가로서의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광복 이사장은 “무엇보다 문학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코로나를 이겨내려면 정신이 형형하게 살아있어야 한다. 문학은 정신의 산물이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광복 소설가는 충남 부여 출생으로 1977년 ‘현대문학’ 소설 추천을 완료했다. 현재 제27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국립한국문학관 이사, 6·15 민족문학인남측협회 대표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집은 화려한 밀실 사육제 겨울여행 먼 길 동행 만물박사(전3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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