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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ssay방을 열며

 

디아스포라의 문학을 

'외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작가의 작품에서는 고국에 대한 향수와

거주국의 언어와 문화 사이에서혼란과 갈등을 갖는 경계인이자

이방인 의식을 품는다'라고 정의를 합니다.

태어나서 몸으로 익힌 말로 느끼고 생각할 때 우리는 가장 자유롭게

사물을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민 1세대이기에 후세들에게 모국어와 민족의 정체성을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전달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 머뭇거리지 말고 작품을 영어로 발표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서툴고 어렵지만, 경계인으로 중간에서 해내야만 합니다.

그래서 English Essay방을 열었습니다.

곳에 본인의 수필집에 발표한 영작 수필을 올리십시오.

Google이나 Papago번역기를 사용한 글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nglish Essay방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2월 6일

회장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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