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거리에서 / 이정호
암흑 속에서 평화를 느낀다
부끄러움 감추려고
암흑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죄의 허물 벗기려고
이따금씩 비쳐오는 차의 헤드라이트 불빛
잠시 길가에 멈춰 선다
다시 어둠 속으로 걷는다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 바라보며
주님이 주시는 빛이 최고로 순수하고 최고죠.
감사합니다!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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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빛이 최고로 순수하고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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