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8 25일 서부시간 오후 5, 동부시간 8-10:30 PM

장소: 줌미팅

참석자: 공순해, 권조앤, 김미키, 김수진, 김영덕, 김영란, 김영화, 김윤희, 김향미, 노영매, 박보라, 박양근, 박진희, 배헬레나, 송선주, 신순희, 양안나, 양상훈, 염미숙, 윤관호, 이리나, 이복희, 이성기, 이종운, 이진용, 이창범, 이현숙, 이현인, 이효종, 이희숙, 임선주, 정동순, 조성환, 조옥규, 조옥동, 조유니스, 한영, 황정희....(존칭 생략, 57)

 

           박양근 교수: 문학평론가, 부경대학교 영문과 명예교수. 김규련문학상, 부산문학상본상, 구름카페문학상, 제17회 수필문학상 수상 외

           수필 특강: 인문학과 인문 문학 - 인간 이해에서 문학 창작까지 어떤 작가가 되어야 하는가

1) 서론: 작가는 누구인가, 무엇을, 어떻게,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 소크라테스는 이성적 감성적으로 디오게네스는 실천으로 인문학에 처음 접근
  • Well-made texter --> Self-created writer
  • 작가의 조건: 견자 + 청자 + 각자 + 인문성
  • 체화 + 논리, 감수성, 인식, 열정, 배려, 몽상, 해석
  • 인문학은 '작가는 누구여야 하는가'의 정립과정

2) 본론

  1))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과정

  • 소크라테스: 성찰하는 인간을 발견
  • 디오게네스: 자유로운 인간을 발견
  • 단테: 꿈꾸는 인간
  • 몽테뉴: 사유하는 인간
  • 데카르트: 생각하는 인간
  • 루소: 감정하는 인간
  • 도스토옙스키: 모순 속에서 고뇌하는 인간
  • 니체: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
  • 하이데커: 존재을 묻는 인간
  • 칼 융: 무의식을 살피는 인간
  • 카뮈: 부조리에 맞서는 인간을 발견

   2)) 작가는 어떻게 변신하는가

  • 생활인: 소크라테스 & 디오게네스 --> 자신, 욕망, 참회, 근원
  • 독서인: 데카르트 & 루소 --> 인간 중심 세계관과 인간 내면세계 --> 낭만주의 문학과 현대 심리학
  • 작가: 하이데커 --> 사물의 존재
  • 인문적 작가: 톨스토이 & 바슐라르 --> 감염, 민중, 물질적 몽상
  • 예술작가: 니체 & 칼 융 & 까뮈 --> 초인주의, 그림자, 부조리
  • 영생의 인간 작가 --> 신이 갖고 있는 힘. 신과 교감할 수 있는 작가. 개인의 체엄에서 우주적 의식과 영성 

   3)) 장르의 새 인식

  • 자아문학 (Ego literature) - 헤세 <데미안>, 도스토옙스키 <지하 생활자의 수기>
  • 가족문학 (Family literature) -  톨스토이 <안나 카레리나>,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 공동체문학 (Community literature) - 찰스 디키즈 <두 도시 이야기>, 조정래 <태백산맥>,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인류문학 (Humanity literature) -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위고 <레미제라블>,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 생태문학 (Ecological literature) - 소로 <월든>, 바슐라르 <몽상의 시학>
  • 우주문학 (Cosmic literature) - 생텍쥐베리 <어린 왕자>
  • 신의 문학 (Transcendant literature) - <성경>, <금강경>, <도덕경>, <장자>

  4)) 상상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사유의 정밀한 가공법
  • 현실도피가 아닌 뼈아픈 실존
  • 내 안의 완고한 영토를 파괴
  • 본질을 뒤엎는 질문의 연속
  • 독서와 여행을 완성
  • 미적구조와 정신구조의 정립

5)) 상상의 다섯 질문과 언어망: 

  • 의미망: 대상의 근원에 대한 내향적 질문 
  • 생태망: 대상에서 우주로 향한 외향적 질문
  • 관계망: 인간계로 건너오는 횡단적 질문
  • 존재망: 작가의 상황에 대한 좌표적 질문
  • 우주망: 사물의 시간성을 논하는 역사적 질문

--> "상상기류는 평범한 것에 고귀한 의미를, 일상적인 것에 신비스러운 외양을, 낯익은 것에 낯선 위엄을, 유한한 것에 무한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독일 낭만주의 시인, 노발리스

 

3) 미래를 위한 인문작가 

  • AI가 독서력, 정보력, 집필력에서 인간을 도와줄 수 있음
  • 사랑, 상실, 죽음, 죄의식과 존재의 불안은 인간이 실제로 체험하는 것
  • 문학과 철학은 모두 인간의 실존적 경험에서 출발하지만 AI의 새로운 창작 환경을 이용하여 자료조사, 문장 수정, 구조설계, 아이디어 확장,
  • 미래에는 인간 작가와 AI작가가 공존, 공생의 문학의 새로운 단계가 열릴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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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9월 12일 토요일에 '문학 일일 여행'이 8:30 am -6:00 pm에 있습니다. 장소는 샌디에고 라호야 비치와 미드웨이 항공모함 등입니다. 비용은 $130, LA JJ Grand Hotel 8:30 am & OC B.p. The source at 9:30 pick up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