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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정기 총회에서 회원들의 환한 웃음이 넘쳐납니다.


 

2015년 을미년, 1월 정기 총회 및 월례회가 1월 15일 한국교육원에서 33분의 회원이 참석하신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성민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 총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1. 지난 달 이사회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 이사장 및 감사 인준

- 회장 : 성민희 (연임) (지희선 동의/ 정조엔 재청)

- 이사장 : 박유니스 (유숙자 동의 / 김영교 재청)

- 감사 : 김석연 (이현숙 동의 / 최숙희 재청)

 

2. 결산 보고 및 승인  : 김화진 회계의 2014년 회계 보고 후 승인 (유숙자 동의 / 박유니스 재청)

                               (질의) 강신용 : 찬조금 내신 분들 명단을 퓨전 수필에 게재해 줄 것을 건의. 회장의 건의 수락.

 

3. 행사 보고 : 여준영 서기의 2014년 행사 보고

 

4. 201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성민희 회장 (강신용 동의 / 박춘희 재청으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5. 비자동 이사 인준 : 박유니스 이사장 (총 19명의 이사 선임 , 이사장: 박유니스, 부이사장: 강신용, 총무 : 이정호, 감사 : 김석연)

    : 안영희 동의 / 지희선 재청

 

6. 기타 안건 ;

- 새 회원 영입 및 소개 (장덕영, 전로사, 안영희, 카니김, 리사김, 고명희)

- 회원 명단에 등재된 회원 중 비활동 회원 및 회비 미납 회원들에 대한 정리 고려.

 

이어 박유니스 동의 / 박춘희 재청으로 성민희 회장이 총회 폐회를 선언했습니다.

 

총회에 이어 1월 월례회는 성민희 회장의 사회로 2015~2016년도 임원진이 소개되었습니다.

- 부회장 :김화진

- 사무국장 : 여준영

- 서기 : 박신아 / 부서기 : 지희선

- 회계 : 정조앤 / 부회계 : 박춘희

- 퓨전수필 편집인 : 성영라, 이현숙

- 재미수필 편집인 : 이화선, 이현숙, 하정아

- 홈페이지 관리자 : 여준영, 이현숙, 정조앤, 지희선

- 동네방

* 밸리방 : 반장 김화진, 부반장 성영라

* 엘에이 : 반장 이현숙, 부반장 장조앤

* 오렌지 : 반장 장덕영, 부반장 최숙희

* 주말반 : 반장 박신아, 부반장 여준영

 

이어서 원로 선배님들의 새해 덕담이 있었습니다.

* 김석연 선생님 : 사람이 멀리 있는 염려를 생각하지 않으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는 한자 성어로 새해 덕담을 대신하셨습니다.

* 이인숙 선생님 : 28년의 문단 생활,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조옥동 선생님 :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생각하게 되고 고민이 많아집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시기. 순간을 잃는 것은 영원을 잃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조만연 선생님 : 새 얼굴이 많다는 것은 협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잡념을 버리고 글을 열심히 쓰세요.

* 유숙자 선생님 : 선배의 중요성을 오래 전부터 배워왔습니다. "수고했다, 잘 했다. 고생했다" 고 말해주는 선배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협회의 임원으로 일하면서 결석한 분들 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분들에게도도 집에는 잘 들어가셨는지 전화로 일일이 안부를 묻고 배려했던 기억이 정겹습니다. 글 열심히 쓰세요.

 

이어 지희선 선생님께서 나의 글쓰기에 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난 10월 31일 처음 시작한 카카오 스토리를 통해 지금까지 39편의 글을 쓰게 된 이야기, 그리고 손 사진을 찍고서 손에 관한 글을 쓰게 된 사연 등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1월 달에 생일이신 회원님 (조옥동, 이원택-이원택 선생님은 사정상 불참)의 생일 축하를 박유니스 이사장께서 사 오신 맛있는 생일 케익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총회와 월례회가 파티 분위기로  일변했습니다.

 

데니스에서의 2차에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데니스가 유난히 붐벼, 주차도 힘들고 함께 모여 앉기도 힘들었지만, 즐거운 1월 총회와 월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을미년 한 해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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