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머니 날이라고 선물을 들고 레스또랑으로 초대를 했다. 직장 생활을 하며 아이 둘을 잘 키우는 딸이 참으로 대견한데.딸은 집에서 게을을 부리며 세월만 보낸 나를 좋은 엄마라고 불러준다. 엄마 읽으라고 삐뚤삐뚤 한글로 쓴 카드를 읽으니 눈물이 핑 돈다. 고맙다. 착한 내 딸.
직장 생활을 하며 아이 둘을 잘 키우는 딸이 참으로 대견한데.딸은 집에서 게을을 부리며 세월만 보낸 나를 좋은 엄마라고 불러준다. 엄마 읽으라고 삐뚤삐뚤 한글로 쓴 카드를 읽으니 눈물이 핑 돈다. 고맙다. 착한 내 딸.
자식들로 부터 선물을 받으면 왜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안주면 삐치고...ㅎㅎ
따스한 모녀의 정이 느껴집니다.
그러게요. 우리는 그 몇 배로 해 주면서도 작은 선물에 감동합니다.
그래서 내리사랑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
자식들로 부터 선물을 받으면 왜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안주면 삐치고...ㅎㅎ
따스한 모녀의 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