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기사>

김수영 작가 영문 수필집 출간

'희망의 불꽃 스코필드 박사님'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수영(애너하임)씨가 최근 출간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에 관한 영문 수필집 '희망의 불꽃 스코필드 박사님(A Beacon of Hope-Dr. Frank W. Schofield)'이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캐나다의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는 한국의 독립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독립 유공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외국인 선교사로 꼽히며, 외국인임에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김 작가는 서울대 사범대에 재학 중 당시 수의과 대학에서 강의하던 스코필드 박사의 통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그와 인연을 맺었다. 김 작가는 "박사님은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데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명예와 부를 버리고 선교사로 오신 분이다. 한인 청소년들도 이 책을 통해 박사님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작가의 책은 아마존닷컴(Amazon.com)에서 제목으로 검색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soogwenk@gmail.com)로 하면 된다.
 
<미주 한국일보 기사>
 

김수영 작가 영문 수필집 스코필드 박사 아마존 판매

2023-06-30 (금)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이자 시인인 김수영 씨가 출간했던 수필책 ‘희망의 불꽃 _ 스코필드 박사님’(A Beacon of Hope_ Dr. Frank W. Schofield) 영문판이 아마존에서 판매 되고 있다.

김수영 작가는 “스코필드 박사님은 저명한 수의학 박사이고 세계수의학계 저명한 상을 3개나 받았다”라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돕기위해 자기의 모든 명예와 부귀를 버리고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오신분”이라고 말하고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데 3.1운동을 도운 애국자이라고 덧붙였다.

333페이지에 달하는 이 전기에서 작가는 19세 때 스코필드 박사를 만난 후 영어 성경 공부를 통해 기독교인이 되어 인생을 변화시킨 내용에서부터 그의 제막식 참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김수영 작가 (714) 724-3577, soogwen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