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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선수필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북 운산출신의 엄영선 작가는
2010년 하와이 한인문인협회 신인공모전에 당선,
<조선문학>으로 수필 작가로 등단하여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셨습니다.
저서;<인생은 예술품>
공저;<빈하늘에 던지는 노래>
김혜자 수필가님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줄 압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녀가 함께 엮은 수필집이 무척이나 소중하고 특별했습니다.
엄영선 작가님을 뵌 적은 없으나 김혜자 선생님의 수필로 만났지요.
글에서 만난 분이지만 그리워할 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빕니다.
김혜자 수필가님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줄 압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