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성민희 '사람이 고향이다' 펴내 / 중앙일보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이자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인 성민희 작가(사진)가 첫 수필집 '사람이 고향이다'를 출간했다. 2006년 등단한 성민희 작가는 지난 10여 년간 써 온 작품 62편을 모아 이번 책을 엮었다.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천성재활원과 내성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바 있는 성민희 작가는 1981년 도미 후 2006년 '수필시대'와 2012년 '현대수필' 신인상을 받는 등 활발한 수필 창작 활동을 해 왔다. 2016년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기도 했다. '사람이 고향이다'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일 오후5시30분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린다.

▶문의: (714)318-2523, (213)248-7033, janelyu@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