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8월의 태양이 뜨겁습니다.

 

마치 스무 살 청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처럼 힘이 느껴지네요.

 

재미수필문학가협회가 창립 20년을 맞았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을 이어 오면서 많은 수필작가를 탄생시켰고 글을 통해서

 

어떤 이에게는 위로를,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쁨의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져 가지만 서로의 삶을 나누는 여유를 갖고 살아간다면

 

언제나 평화와 행복 안에 머물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 스무 살 잔치와 아울러 최명숙 교수를 모시고 문학의 숲으로 들어갑니다

 

온갖 새들의 노래와 풀꽃의 속삭임도 함께 들어 봅시다.

 

문학을 사랑하는 여러분은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모두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2019810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김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