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괴로운 일도 많고 즐거운일도 많다. 괴로운 일은 길고 즐거운 일은 짧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마음의 변화는 생각하게 나름인데 어디 우리의 삶이 좋은 생각만 하게 놓아 두는가 . 좋은 생각만 해서 마음으로 감래를 느끼면 아마 감래도 길다고 할수 있겠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고진감래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
홍콩의 이가성 이라는 부자가 있다고 한다. 모회사 회장 이었다. 그는 그의 운전사가 은퇴할 나이가 되서 그동안 수고했다고 노년을 편히 살라고 운전사에게 3억6천만원을 주니가 그는 필요 없습니다. 나도 36억을 벌어 저축해 놓았습니다 하면서 사양 하드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기성 회장은 자네는 월급이 100원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그런 거액을 저축했냐고 물었다고 한다. 운전사는 대답하기를 “제가 차를 몰때마다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 하는 것을 듣고 회장님이 부동산을 사실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놓았고요,회장님이 주식을 살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내 자산이 36억이 됬답니다” 라고 말 하였다고 한다.
살다보면 어떤 계기를 맞이하여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교회에도 출석 하게되여 신앙 생활을 하게 된다. 하나님과 대화할 기회를 갖게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람도 있는데 솔직히 하나님은 영이신데 우리가 볼수 없는존재가 아닌가. 신기하게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귀신을 무서워 하느냐고 물어보면 무섭다고 한다. 영적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올수있고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큰 사람 들이다.
어쨌든 하나님은 모든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그의 말씀을 통해서 느끼게 되고 창조된 모든 사물을 통해서 그의 존재를 알수있게 하신 모양이다. 깨닫고 못 깨닫는것은 각자에게 달렸다. 처음부터 교리를 알고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어떤 인연으로 창조의 기이함과 위대함을 깨닫고 교회에 나와 오랜 기간 동안 생활 하다보면 하나님을 알게되며 성숙한 신앙으로 바뀌게 마련이다.
어떤 의학도는 인간의 두뇌를 해부해 본후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때때로 주님의 말씀을 전해도 듣지도 않고 호응을 안 하니 아에 특정한 사람에게는 전할 의지조차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듣는것은 듣는자의 책임이고 전하는 자는 위기를 알려주는 복음을 끊임없이 시기 적절하게 상대방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받아들이면 다행이고 안 받으면 할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전하는 자는 땅끝까지 전해야할 책임이 있다.
전도는 목회자만 하는 것이아니다. 선교사만 하는것도 아니라고 본다.
평신도 누구나 전도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늘 하나님을 모르거나 도외시 하는 사람에게 전도를 하여야 한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 줘야 공평하다. 복음을 듣지 못해 사망으로 간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하나님은 공평 하시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질때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마련 하리라 본다.
우리에게는 전선이 없다. 나는 수요일마다 친구들과 해변가를 걸은후 매도날드에서 이야기를 나눌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와 곁들여 하나님 말씀을 나누도록 유도한다. 몇년정도 하다보니 그들도 수긍을 하면서 교회도 나가고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를 만나느냐는 어쩌면 한사람의 인생을 좌우할수 있게 마련이다. 파리의 뒤를 쫓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 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것이다. 예수님을 쫓으면 틀림없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 젔으며 우리들의 삶의 목적이 무었인지 일러주고 있다.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게 하기위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지상 명령으로 주신 말씀을 기억하자. 자 이제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