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봄을 맞이하는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민경훈 한국일보 논설 위원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 내용은 '공부합시다' 코너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내용 정리에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개근상을 놓치지 않으시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셔서 그 어느때보다도 적은 인원이었지만, 공부의 열기만은 대단한 모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 조만연,성민희,한영,여준영,성영라,최숙희,이원택,김석연,이정호, (죄송합니다만 몇몇 분이 지금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최숙희 선생님과 연락해서 이름 빠지신 분 확인해서 마저 올리겠습니다.)
이원택 선생님께서 아보카도를 따 오셔서 나눠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작년에도 이원택 선생님께서 아보카도 따 오시는 달은 참석률이 저조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실이 있으면 득이 있는 법. 참석하신 분들이 더 많은 아보카도를 가지고 가실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배 터지게 아보카도 포식할 듯 합니다.
사오신 분과 매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귤, 호도과자, 떡을 사오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뒷풀이도 오봇하게 데니스에서 재미있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달이 생일이신 성민희 회장님께서 계산해 주셨습니다.
케익을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을 다음달로 기약하였습니다.
4월에는 더욱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