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서 : 재미수필협  2012-11

수 신 :  협회 회원  문학동호인

제 목 : 11 월례회 안내

날 짜 : 2012 11 6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달력을 보니 벌써 6일.

이번 달 월례회는 15일이네요.

한 달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더위는 빨리 안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바람을 보면 분명 가을인데 말입니다.

 

이번 월례회는 수필 공부입니다.

좋은 수필과 좋은 수필을 쓰는 수필가에 대해서 연구 토론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화선 사무국장께서 특~별~히~ 엄선해서 갖고 오실거라는......

수준이 상당히 높을 것 같지 않습니까? ㅎㅎ

 

'다른 사람의 심장을 뚫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도 않는

시나 화살

도데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인도의 고대시가 '수바시따'의 한 구절이랍니다.

수필도 마찬가지겠지요?

내 글을 누군가가 읽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다함께 이마를 맞대고 열공. 분투. *(^&^)*

 

 

- 아 래 -

 

 

일시: 2012 11 15(오후 6 30

 

장소: LA 한국교육원 102(미주 중앙 일보  건물

        68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회비: 15

 

 

 

          이정아   213-216-0304(cell)  joannelim@hanmail.net

 

사무 국장   이화선 714-335-5523(cell)     sattilove@gmail.com

 

 페이지   http://cafe.daum.net/KE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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