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인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특히 재미수필을 만나게 되어 나누는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수필은 물론이고 도서관, 미술관, 음악관에 가득한 자료들을 보니 다시 마음이 설레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