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계획 1 / 이정호

 

  2009년에 유럽여행을 적이 있다. 그때는 여행사를 통해서 영국, 프랑스, 스위스와 이태리 4개국을 관광했었다. 벌써 15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다. 그때에 파리에 사는 여동생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동생내외가 사는 집도 가보고 그들이 운영하는 식당에도 가보았다. 후로 식당을 팔고 새로 식당을 열었고 최근에는 다른 식당을 하나 열었다. 한국에서 동생을 만난 적은 있다. 이제는 다시 프랑스로 동생을 만나보고 싶고 그들이 운영하는 식당에도 가보고 싶다. 가는 김에 프랑스 주변국가인 베네룩스 3국도 구경을 하고 싶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것이 아니며 촉박한 일정이 아니고 스스로 여유를 가지고 관광지를 돌아보며 음미하면서 돌아다녀보고 싶다. 그래서 여행계획을 세우려 하는 것이다.

 

  이번에 유럽에 때에는 장모님과 같이 가기로 했다. 예전에 장인어른이 살아 계실 유럽여행을 보내 드리려 했었는데 원하지를 않으셨다. 그래서 번에는 연세가 들으셔서 여행을 없기 전에 같이 여행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비행기 표가 싸지 않았다. 더욱이 이번에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비싼 같았다. 올림픽이 끝난 8 말에 방문하기로 했다. 장모님과 같이 가니 동생집에서 머물기가 불편하여 호텔을 예약해 놓았다. 모든 것을 여행사이트에서 예악하고 결제하여 쉽고 간편하게 일을 준비할 있어서 좋았다.

 

  파리의 중요한 곳은 예전에 구경했었다. 이번에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다시 돌아 예정이다.  우선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 3 박물관중의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을 가서 모나리자를 다시 것이다. 그리고 동생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싶다. 번화가에 있고 많은 손님들이 온다고 한다. 나도 그곳에서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고 싶다. 다음 날에는 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몽마르트 언덕을 것이다. 그곳에서 많은 화가들이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콩고르드 광장을 것이다. 프랑스 혁명 중에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이곳에서 단두대로 처형되었고   후에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되었다. 그리고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걸으며 유명하고 화려한 상점들을 구경하며 가다가 마카롱 과자로 유명한 피에르 에르메 가게를 들릴 것이다. 거리가 끝나는 곳에 에투알 개선문이 나타난다.

 

  오후에는 고속열차를 타고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룩셈부르크를 것이다. 그곳에 가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라 불리우는 Le Chemin de la Corniche 가서 계곡을 따라 걸을 것이다. 그리고 Pfaffenthal Lift 가서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룩셈부르크 전경을 눈에 것이다. 다음으로는 빅토르 위고가 이곳에 머물면서 미제라블을 완성했다는 Vianden 가서 그곳에 있는 동화속에 나오는 같은 Vianden Castle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