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재수협 제 1004-2
수신: 본 협회 회원 및 수필동호인 제위
제목: 8월 월례회
여름이 본격적인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요즘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싸우고 계시지요?
봄의 끝자락이 너무 길어 풍성한 과실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걱정이 많으니, 힘들긴 하지만 오히려
이 더위가 반갑기도 합니다.
휴가철이라 모두들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만남을 빠뜨리면 안되겠지요?
이번 8월 월례회에는 특별한 시인이며 극작가, 미술 평론가 그리고 또한 언론인이신 장소현 선생님을
모시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기로 했습니다.
장소현 선생님은 얼마전 4번째 시집으로 ‘아리랑 가락에 얹어 노래한 미주 이민사의 애환과 희망’ 이라는
시집 ‘사탕 수수 아리랑’을 출간하셨습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도 ‘아리랑’ 입니다. 이 강연을 통하여
‘아리랑’ 하면 떠오르는 우리의 느낌과 생각들에 또 어떤 색깔이 입혀질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안내 말씀
문 의:(213)216-0304(이정아 회장)
원고 마감은 9월 15일까지 입니다. 카페에 올려주시거나 회장님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회 장 이정아 213-216-0304(cell) joannelim@hanmail.net
부회장 성민희 714-318-2523(cell) janelyu36@gmail.com
사무국장 하정아 626-484-7060(cell) doragym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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