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례회 보고

 

 

재미 수필가 협회 20202월 월례회가 220일 한국 교육원 102호에서 열렸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은 다음과 같습니다.(존칭생략)

한영, 노영매, 전로사, 박신아, 정조엔, 김석연, 유숙자, 조성환, 권조엔, 크리스틴정, 성민희, 최숙희, 이현숙, 이신우, 이정호, 여준영, 김시면, 유영주, 신혜원(19)

 

 

2월 월례회는 성민희 수필가(본협회 이사장)<인공지능 시대의 수필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X 세대 -  1960-1970 개인주의 탄생. 삐삐와 워크맨

Y 세대 -  1980-1990중반, 청년실업과 YOLO, 스마트폰, 태블렛PC

Z 세대 - 1990중반-2000, 다양성을 중시, 편견 없음, 사물인터넷. 어릴 때부터 인공지능과 대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활약상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인 소피아’(인간의 창의성 소유)

인공지능의 예술계진출

1) 미술 : 구글 AI ‘Deep Dream'이 그린 고흐 화풍의 추상화(2016년 미국)

2) 음악 ; 한국 음반 제작사 엔터아츠, 영국 주크덱과 AI 작곡(2018년 한국)

           예일대 바흐풍 음악을 작곡하는 AI 콜리타 공대(2015년 미국)

             deep jazz - 재즈음악 작곡

3) 문학 ; 구글 AI가 쓴 연애소설(2016년 미국)

              AI가 쓴 단편소설 신이치 문학상 1차 심사 통과(2016년 일본)

              KT의 웹소설 <반항아>

              Open AI- 미국 IT 기업 대표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인류의 공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기관. 이               기관이 개발한 인공지능 GPT-2는 판타지 소설부 터 신문 기사, 학교 숙제 등 모든 분야의 글짓기가 가능하다.

           성균관대학 자연과학 캠퍼스에서는 국내 학최초로 AI백일장행사인‘AI Bookathon'

 

컴퓨터가 수필을 쓴다?

인공지능의 진출은 문학의 기회인가 위기인가

인공지능 시대 수필의 전망과 과제, 미래등을 토론해 보며 심도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