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 이사이신 김복희선생님이 첫 수필집 '내 별명을 아세요'를 출간하셨습니다. (3월 15일 선우미디어)

출판 기념회를 6월 17일(목) 오후 6시 30분 용수산에서 갖습니다.

출판기념회로 월례회 대신하니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책도 받으시고 맛있는 저녁도 드시고 첫 수필집 상재를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비는 $20.00 입니다.

 

<책소개>

 

김복희님의 수필들을 읽고 있으면 '오아시스를 찾아 모래바람 속을 헤치며 사막을 걸어가는 한 여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는 언제나 사막 가운데에서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는 나그네다. 그는 수시로 신기루를 만나 고통을 겪지만 신기루를 넘어서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신기루가 없는 사막은 사막이 아니다.
오아시스만 만날 수 있다면 누구인들 사막을 두려워하리.
전체적인 작품에서 느껴지는 것은 작가가 일상 속에서 잃어가는 자아를 되찾기 위한 새로운 탐구로 이민의 고달픔을 쓰고 있으나 독자는 거친 사막을 여행하면서 두려움과 불안보다는 오아시스를 찾아 행군하는 동행자로 삶을 바라보게 하는 '왜 사는가'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자문하게 하는 사유를 지니게 한 점이다.


- 변해명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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