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663/054/100x100.crop.jpg?20220203175935) |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Feb 03, 2022 |
60 |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은화의 미술시간] 파울 클레 ‘아담과 어린 이브’, 1921년. 성서에 등장하는 인류 최초 부부는 아담과 이브다. 신에게 복종하지 않을 자유를 가졌던 그들은 결국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타락과 원죄의 상징이 된 ...
|
29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658/054/100x100.crop.jpg?20220203175657) |
교양 있는 남자[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Feb 03, 2022 |
65 |
산드로 보티첼리 ‘원형 메달을 든 청년의 초상’,1480년경. 메디치 가문은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후원해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산드로 보티첼리는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가장 많이 받은 화가였다. 올해 1월 그의 초상...
|
28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652/056/100x100.crop.jpg?20220428173550) |
빼기의 미덕[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Apr 28, 2022 |
68 |
빼기의 미덕[이은화의 미술시간] 피에트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1930년. 정사각형 캔버스 위에 빨강, 파랑, 노랑 색면과 다섯 개의 검은 직선이 그려져 있다. 이 단순한 그림은 추상미술의 선구자 피터르 몬드리안의 대표작이다. &...
|
27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466/068/100x100.crop.jpg?20230711165030) |
명작이 된 실패작[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Jul 11, 2023 |
69 |
명작이 된 실패작[이은화의 미술시간]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하나를 손꼽으라면, 단연 ‘별이 빛나는 밤(1889년·사진)’일 테다. 짙고 푸른 초여름 밤, 하늘에는 소용돌이치는 구름 사이로 노란 별들과 초승달이 밝게 빛나고 있다. 땅에...
|
26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788/052/100x100.crop.jpg?20211129175507) |
로댕의 모순된 선택[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Nov 29, 2021 |
72 |
오귀스트 로댕, ‘발자크’, 1898년. 오귀스트 로댕은 58세 때 완성한 오노레 드 발자크 조각상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빠진다. 지금은 ‘가장 위대한 19세기 조각’이라는 평을 듣지만 당시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주문자에게 거절당하는 ...
|
25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232/048/100x100.crop.jpg?20210509160130) |
두 번의 대형 사고[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May 09, 2021 |
95 |
프리다 칼로 ‘원숭이와 함께 있는 자화상’, 1938년. 2002년 제59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은 프리다 칼로의 전기 영화 ‘프리다’였다. 칼로가 환생한 것처럼 열연했던 멕시코 배우 샐마 하이엑은 이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
|
24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316/072/100x100.crop.jpg?20231118182124) |
성공해야 할 이유[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Nov 18, 2023 |
95 |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은 새와 함께 있는 성가족’, 1650년경. 아기 예수가 요셉에게 기대어 개와 놀고 있다. 개의 시선을 끌기 위해선지, 작은 새를 움켜쥔 오른손을 위로 번쩍 들어 올렸다. 개는 앞발을 들어 이에 반응하고 있다. 실타...
|
23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317/072/100x100.crop.jpg?20231118182123) |
뒷모습은 정직하다[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Nov 18, 2023 |
103 |
빌헬름 함메르쇠이 ‘휴식’, 1905년경. 초상화를 그릴 때는 모델의 정면이나 측면을 그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덴마크 화가 빌헬름 함메르쇠이는 뒷모습을 그렸다. 그의 그림 속 인물들은 최소한의 가구만 있는 실내에서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정...
|
22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318/072/100x100.crop.jpg?20231118182122) |
지옥 같은 세상[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Nov 18, 2023 |
103 |
오노레 도미에 ‘삼등 열차’, 1863∼1865년.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는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했다.” 조세희가 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나오는 문장이...
|
21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650/056/100x100.crop.jpg?20220428172706) |
최초의 여성 누드 자화상[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Apr 28, 2022 |
128 |
최초의 여성 누드 자화상[이은화의 미술시간]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파울라 모데르존베커 ‘결혼 6주년 기념 자화상’, 1906년. 임신부로 보이는 여성이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서 있다. 엉덩이에는 흰 천을 둘렀고, 상체는 ...
|
20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860/056/100x100.crop.jpg?20220509120558) |
홀로 당당하게[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May 09, 2022 |
141 |
홀로 당당하게[이은화의 미술시간]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마리 바시키르체프 ‘우산’, 1883년. 검은 옷에 검은 우산을 쓴 여자아이가 정면을 응시하고 서 있다. 수심 가득한 눈빛과 발그레한 볼에서 경계심과 불안감이 느껴...
|
19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320/072/100x100.crop.jpg?20231118182121) |
진정한 친구[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Nov 18, 2023 |
143 |
빈센트 반 고흐 ‘조제프 룰랭의 초상화’, 1889년. 푸른색 우체부 옷을 입은 남자가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구레나룻과 양 갈래로 나뉜 북슬북슬한 턱수염이 인상적이다. 초록색 배경에는 꽃들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남자 이름은 조제프 룰랭. 아...
|
18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467/068/100x100.crop.jpg?20230711165029) |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Jul 11, 2023 |
145 |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은화의 미술시간] 프랜시스 윌리엄 에드먼즈 ‘새보닛’, 1858년.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는데도 독학해서 화가로 성공한 이들이 있다. 프랑스에 앙리 루소가 있다면 미국에는 프랜시스 윌리엄 에드먼즈가 있다. 세관원이었던 ...
|
17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861/056/100x100.crop.jpg?20220509120709) |
초월적 세계[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May 09, 2022 |
150 |
초월적 세계[이은화의 미술시간]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르네 마그리트‘빛의 제국’, 1953∼54년 세상에는 양립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삶과 죽음, 낮과 밤, 승자와 패자처럼 말이다.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생...
|
16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031/057/100x100.crop.jpg?20220520132835) |
웃는 남자, 웃지 못하는 여자[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May 19, 2022 |
176 |
웃는 남자, 웃지 못하는 여자[이은화의 미술시간] 유딧 레이스터르 ‘즐거운 술꾼’, 1629년. 인생은 힘들면 힘들수록 웃음이 필요하다. 빅토르 위고가 한 말이다. 위고보다 200년을 앞서 살았던 화가 유딧 레이스터르도 같은 생각을 했던 듯하다. ...
|
15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032/057/100x100.crop.jpg?20220519122947) |
외눈박이의 눈[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May 19, 2022 |
181 |
외눈박이의 눈[이은화의 미술시간] 오딜롱 르동 ‘키클롭스’, 1914년경. 외눈박이 거인이 바위산 뒤에 숨어 있고, 꽃이 핀 산비탈에는 나체의 여인이 누워 있다. 이 인상적인 그림은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오딜롱 르동의 말년 대표작이다. 가장 시...
|
14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034/057/100x100.crop.jpg?20220519123050) |
고된 삶[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May 19, 2022 |
183 |
고된 삶[이은화의 미술시간]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 ‘세탁부’, 1886년.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작업대 위에는 다려야 할 세탁물이 놓여 있다. 19세기 파리의 여성 세탁...
|
13 |
![](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233/048/100x100.crop.jpg?20210509160809) |
기이한 가족 그림[이은화의 미술시간]
|
정조앤 |
May 09, 2021 |
188 |
호아킨 소로야, ‘엄마’, 1895∼1900년. 침대에 누운 엄마와 아기를 그린 가족화다. 그런데 설정이 기이하다. 침구는 물론이고 벽면까지 모두 흰색에다 아무런 장식이 없고, 이불 위로는 두 사람의 머리만 나와 있다. 게다가 아기는 엄마에게서 ...
|
12 |
(동영상)빈센트반고흐 전시회 Vincent van gogh gallery
|
정조앤 |
Jul 10, 2017 |
210 |
|
![](/modules/board/skins/xe_2007/images/common/iconArrowD8.gif) |
#1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교육
|
정조앤 |
Jan 06, 2018 |
2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