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김화진 작가(사진)가 '퍼즐 맞추기'를 펴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김화진 작가가 꾸준히 써 온 50여 편의 한글 수필과, 이 중 네 편을 영문 번역한 작품들이 담겨 있다.
유머와 위트,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재미 여성 작가의 라이프 스토리가 흥미롭다는 평이다.
재미수필가 협회 부회장인 김화진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정원여중 교사로 재직하다 도미, 중앙신인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비롯, '현대수필' 신인상, 재미수필가협회 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퍼즐 맞추기' 출판기념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용수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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