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의 이리나 회원이
첫 수필집
<이런 날도 있다>
를 선우미디어로 출간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작가의 말>
모든 사회적 행동이 제한된 이 팬데믹 기간에 한결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런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와
살면서 느낀 감정과 잊히지 않는 경험과 세상에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 그동안 써놓은 글을 묶어서 책으로 냅니다.
특히 ‘예수, 그 아름다운 이름’ 편에는
제가 경험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글로 엮어 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Beautiful Life’ 편에는 세상에
일어났던 아름다운 이야기를 묶어 보았습니다.
이 사연을 읽으며 이 사회가 아직도 얼마나 따뜻한지 느끼셨으면 합니다.
드디어 큰일을 해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자잘한 일상에
깊은 사유를 담은
작품을 쓰시는
이리나 선생님의 작품집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