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me signed in.
본협회의 회장을 역임하신
박봉진 수필가께서
3월 17일 오후 4시경 운명하셨습니다.
그동한 <가든문학회>를 십년 넘게 지도하시며
후배 양성에 애쓰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월 12일 가든문학회에 참석하셨을 때의 모습입니다.
장례일정은 3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가든그로브 제칠안식교에서 있습니다,
함께 수필가협회에서 일했던
그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퓨전수필 만드느라 애쓴다고
항상 미안해 하시던
자상하신 분이셨습니다.
작년에 뵙고 찾아뵈어야지 하며 벼르다가
갑자기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
너무 죄송합니다.
초창기 크리스천 문학에서 시작하여
재미수필문학가 협회의 회장직을 엮임하신 박봉진 선생님.
성품이 곧으시고 강직하셔서 후학에게 본이 되셨던 분입니다.
오래동안 뵙지 못했는데 소천 소식은 너무 갑작스럽습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우리 협회의 회장도 역임하신, 수필계의 오랜 역사이셨는데요
이렇게 떠나가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수필가협회에서 일했던
그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퓨전수필 만드느라 애쓴다고
항상 미안해 하시던
자상하신 분이셨습니다.
작년에 뵙고 찾아뵈어야지 하며 벼르다가
갑자기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
너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