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김화진)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LA한국교육원 102호(680 Wilshire Pl.)에서 회원 발표회를 갖는다.

김화진 회장은 “이번 회원 발표회는 ‘수필의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문학’을 주제로 한 색다른 행사로 가요와 창, 시와 인문학, 소설로 들판을 덮어가고 있는 야생화처럼 각자의 색깔로 다양한 빛을 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여준영씨의 ‘노래와 사설로 푼 수필’ 신혜원씨의 ‘시에 가까이 가기’ 박신아씨의 최근 읽은 책 ‘퇴근길 인문학 수업’ 김자넷씨의 ‘노래가 있는 수필 Song for Sooki’ 이현숙씨의 무라카미 하루키 ‘그를 알아보자’로 진행된다.

회비 15달러. 문의 (818)468-5850 김화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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