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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소개>

시인 박지웅은 부산에서 태어나 오래된 한옥 다락방에서 시를 읽고 쓰며 청년 시절을 보냈다. 2004년 《시와사상》 신인상을 받고 200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 외 4편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너의 반은 꽃이다》,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빈 손가락에 나비가 앉았다》가 있고, 어린이를 위한 책 《헤밍웨이에게 배우는 살아 있는 글쓰기》, 《모두가 꿈이로다》, 《꿀벌 마야의 모험》 등을 쓰거나 옮겼다. 지리산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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