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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Articles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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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Vincent van Gogh / sunflowers
정조앤
Mar 27, 2016 338
Vincent van Gogh / sunflowers Two Cut Sunflowers 반고흐라는 이름을 들으면 우리는 금방 해바라기를 생각할 것이다. 이 유명한 그림의 복사판은 미술관은 말할 필요도 없고 포스터나 기념품 가게 어디에서든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심지어 학교나 공장, 스...  
49 프리다 칼로(Frida Kahlo) 인생과 예술
정조앤
Mar 27, 2016 888
프리다 칼로의 인생과 예술에 대해서는 이미 너무나 많은 기록과 책, 영화 등이 그 내용을 다루고 있어 마치 오늘날에도 그녀의 삶이 우리의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막달레나 카르멘 프리다 칼로 칼데온이라는 긴 이름 대신 ‘프리다’라...  
48 게티센터 The Getty Center
정조앤
Mar 27, 2016 507
게티센터 The Getty Center 건축가 마이어는 로스앤젤레스의 경관들 즉 태평양, 산 가브리엘 마운틴, 그리고 거대한 격자 거리의 도심으로 흩어지는 주변 환경에 영감을 받아 자연과 문화를 최고로 조화시키도록 게티 센터 단지를 조성하였는데 자연의 곡선미...  
47 한류(韓流)보다 150년 빨리 시작된 일류(日流), 우끼요에 file
성민희
Apr 19, 2016 720
 
46 (동영상)빈센트반고흐 전시회 Vincent van gogh gallery
정조앤
Jul 10, 2017 210
 
45 길은영의 30분 아트테라피
정조앤
Jan 06, 2018 350
 
44 #1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교육
정조앤
Jan 06, 2018 238
 
43 #2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교육
정조앤
Jan 06, 2018 453
 
42 # 3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교육 file
정조앤
Jan 06, 2018 457
 
41 #4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교육
정조앤
Jan 07, 2018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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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명화
정조앤
Apr 04, 2018 614
이브 클랭 IKB191, 1962 미술 강의는 특성상 슬라이드 자료가 없으면 불가하다. 하지만 이브 클랭의 파란색 회화는 예외다. 캔버스에 아무것도 그리지 않고 파란 칠만 해 놓은 그림. 그러면 설명 끝이다. ‘IKB’라는 암호 같은 제목은 또 뭔가? 감상자를 ‘대략...  
39 고흐가 조카에게 준 첫 선물…‘꽃피는 아몬드 나무’의 의미는
정조앤
Apr 03, 2019 2111
고흐가 조카에게 준 첫 선물…‘꽃피는 아몬드 나무’의 의미는 빈센트 반 고흐, 꽃피는 아몬드 나무, 1890 아몬드 꽃은 긴긴 겨울을 이겨내고 초봄에 가장 일찍 핀다. ‘꽃피는 아몬드 나무’는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조카에게 준 첫 선물이자 그의 37년 인생 ...  
38 두 번의 대형 사고[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May 09, 2021 94
프리다 칼로 ‘원숭이와 함께 있는 자화상’, 1938년. 2002년 제59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은 프리다 칼로의 전기 영화 ‘프리다’였다. 칼로가 환생한 것처럼 열연했던 멕시코 배우 샐마 하이엑은 이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  
37 기이한 가족 그림[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May 09, 2021 187
호아킨 소로야, ‘엄마’, 1895∼1900년. 침대에 누운 엄마와 아기를 그린 가족화다. 그런데 설정이 기이하다. 침구는 물론이고 벽면까지 모두 흰색에다 아무런 장식이 없고, 이불 위로는 두 사람의 머리만 나와 있다. 게다가 아기는 엄마에게서 ...  
36 피카소와 손녀[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Oct 26, 2021 44
피카소와 손녀[이은화의 미술시간]하글씨작게글씨 파블로 피카소 ‘안락의자에 앉은 올가의 초상’, 1918년 유명 예술가나 수집가의 죽음은 미술시장을 들썩이게 한다. 작품이 대거 시장에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1973년 파블로 피카소가 유언 없...  
35 바람을 담은 자화상[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Oct 26, 2021 33
바람을 담은 자화상[이은화의 미술시간] 귀스타브 쿠르베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 1854년.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미술의 선구자 귀스타브 쿠르베가 그린 이 유명한 그림의 제목은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다. 후원자를 위해 그린...  
34 카페는 세상의 축소판[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Oct 26, 2021 25
카페는 세상의 축소판[이은화의 미술시간] 빈센트 반 고흐 ‘밤의 카페’, 1888년. 카페는 만남과 휴식, 사교의 장소다. 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처럼 빈센트 반 고흐 역시 카페의 모습을 여러 번 화폭에 담았다. 그런데 이 그림 속 카페는 전혀 활발...  
33 인생의 폭풍우[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Nov 13, 2021 18
제임스 티소 ‘지나가는 폭풍우’, 1876년. 인생에 어찌 따뜻한 봄날만 있을까. 살다보면 거센 폭풍우도 만나기 마련이다. 이 그림 속엔 바다를 배경으로 젊은 남녀가 등장한다. 폭풍우가 불어닥치려는지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한데, 남자는 아랑곳하...  
32 저항하지 않는 원숭이[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Nov 13, 2021 17
피터르 브뤼헐, ‘두 마리 원숭이’, 1562년경. 원숭이 두 마리가 쇠사슬에 묶인 채 아치형 창가에 앉아 있다. 생김새로 보아 서아프리카 삼림에 서식하는 붉은 머리의 긴꼬리원숭이다. 가엾은 이들 뒤로는 벨기에 항구도시 안트베르펜의 아름다운 ...  
31 공정한 심판[이은화의 미술시간]
정조앤
Nov 13, 2021 47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수산나와 두 노인’, 1610년.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서양미술사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 화가다. 여성은 전문 직업을 가질 수 없던 시대에 태어났지만, 화가 아버지 덕에 재능을 살려 화가가 될 수 있었다. 이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