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수필 문학가협회 2019년 2월 월례회가 2월 21일 한국교육원 102호에서 열렸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과 손님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칭 생략)

 

  김영교, 김자넷, 김카니, 김화진, 노영매, 박신아, 백인호, 신혜원, 이현숙, 여준영, 전로사,

  정조앤, 조성환, 최숙희, 권조앤, 쟌킴 (총 16명)

 

  쳐큐레이터이자 시인인 타냐고를 모시고

 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Tell me your story ( Our untold stories are yours 말하지 못한 우리의 이야기는 당신의 것입니다 ) :

  Brainstorming 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사건을 듣고  경험을 나눔으로서 글쓰기의 소재를 찾습니다.

  (1) 가정/집이 의미하는 것 

  (2) 자기가 가장 행복했을 때

  위의 두가지에 대해 리스트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Vision Quest  : 색종이, 색연필, 마커, 사진을 이용하여 10년후의 자기 모습과 삶을 상상하고 꾸미는 아트워크 ( 침대 머리에 붙여두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 오랫만에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소중한 시간  이었으며 저는 특별히 콩알만한 다이아반지 사진을 오려 붙였습니다 (결혼 30주년 기념 선물을 꿈꾸며 ㅎ)

 

 카니김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치즈케잌인가 카스테라인가'의 치즈스텔라를 맛있게 나누었습니다. 

 

 신혜원 정조앤 두분의 수고로 맛난 가정식을 대접받았습니다.

 두 분(박신아, 백인호) 이 2월의 럭키위너로 상품을 받으셨습니다.

 차덕선 회원의 수필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3월에는 유숙자 선생님의 수필강의가 예정되 있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