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today:
2,419
yesterday:
9,307
Total:
1,638,101


글쓰기 평론/이론

Articles 170
No.
Subject
Author
Notice 글쓰기 합평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합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정조앤
Nov 20, 2022 12473
Notice 글쓰기의 조언 / 이해인
이현숙
May 29, 2022 14897
Notice 문학은 진실된 체험을 담는 그릇/유안진 1
정조앤
May 09, 2022 525
Notice 수필의 여섯 가지 등급 1
정조앤
Feb 02, 2021 1015
Notice 깔끔하게 글 쓰는 방법 file
이현숙
Jan 04, 2018 1460
128 새로운 산문시대의 이정표 / 김종희 file
정조앤
May 19, 2022 163
 
127 수필과 허구 문제 / 나의 수필 / 목성균 1
정조앤
May 04, 2022 353
수필과 허구 문제 / 나의 수필 / 목성균 명색이 수필가이면서 수필을 잘 모른다고 하면 나를 등단시켜준 월간 ‘수필문학’에 체면이 안 서는 줄 알지만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등단, 이제는 8년여 수필과 마주 대하기가 무섭습니다. 쓸...  
126 한국 수필의 무의식적 원형-낭만주의와 서정성 / 신재기
정조앤
May 04, 2022 164
한국 수필의 무의식적 원형-낭만주의와 서정성 / 신재기 현재 한국 수필문단에서 활동하는 수필가는 대개 40~80대에 걸쳐 있다. 40대와 80대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니, 그 주축은 50~70대일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문학을 좋아하고 수필가가 ...  
125 읽혀지는 수필 / 김시헌(金時憲)
정조앤
May 04, 2022 244
읽혀지는 수필 / 金時憲 1. 수필이 주는 쾌감 잘 쓰여진 수필 한 편을 읽고 나면 더운 여름날 생맥주 한 잔을 마신 것처럼 쾌감이 온다. 생맥주는 육체적인 조건에서 쾌감이 오지만 수필은 정서적인 조건에서 쾌감이 온다. 그러나 쾌감의 신선도에는 큰 차이...  
124 글쓰기와 관점 / 김시래
이현숙
May 02, 2022 1049
글쓰기와 관점 / 김시래 도전에 응한 이유를 묻자 48살의 추성훈은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가야 배울 것이 많을 것'이란 아버지의 가르침을 꺼내 들었다. 모두 감동했다. 남은 그의 여정도 그럴 것이다. 백전노장의 말에는 인생을 대하는 관점이 담...  
123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승완
이현숙
Apr 12, 2022 111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승완 빠르게 무지막지하게 읽은 적이 있었다. 그저 읽은 책의 목록을 늘리는데 급급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참 바보 같은 짓임을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았다.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 속독의 힘을 알지만, 그것...  
122 퓨전수필을 말하다 (아방가르드적 글쓰기) / 윤재천 file
정조앤
Apr 02, 2022 1989
 
121 첫 문장으로 유혹하라
이현숙
Mar 12, 2022 435
첫 문장으로 유혹하라 모든 신문기사는 첫마디에 생사가 갈린다. 글의 생명은 잘 쓰는 게 아니라 독자가 잘 읽느냐에 달렸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신문기사는 스트레이트와 스트레이트 기사가 아닌 것으로 구분된다. 스트레이트기 사는 신문기사의 전형으로 ...  
120 21세기가 요구하는 수필/ 윤재천
정조앤
Mar 10, 2022 233
21세기가 요구하는 수필/ 윤재천 윤재천 강의 내용- 수필의 얼굴은 다양하다 피천득 선생님 하면 학교에서부터 그분의 글이 실린 책으로 배웠기 때문에, 수필 하면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어떤 분들은 한국 수필의 모든 것은 다 피천득 선생님으로 통한다고 알...  
119 수필기교론 / 권대근 file
정조앤
Feb 03, 2022 283
 
118 타임캡슐로서 수필보기와 맥혈기(脈穴氣)로써 수필쓰기 / 박양근
정조앤
Feb 03, 2022 10543
타임캡슐로서 수필보기와 맥혈기(脈穴氣)로써 수필쓰기 / 박양근 열면서 ​ 수필은 가까이하기에 먼 당신인가. 아니면 멀어도 내 님인가. 그 어느 것이든 수필은 얻기도 어렵고 지켜나가기도 힘들다. 그러한 수필쓰기는 즐거우면서도 고되고, 힘들면서도 보람 ...  
117 수필 플롯과 미의식 / 안성수
정조앤
Feb 03, 2022 193
수필 플롯과 미의식 / 안성수 수필 텍스트 속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하나는 소재 자체로서의 이야기(스토리)이며, 다른 하나는 그 소재의 배열순서를 예술적으로 변형하여 재조직한 문학적 이야기(플롯)이다. 이때, 스토리는 작가가 경험...  
116 문화기록지로서의 수필 / 유인실
정조앤
Feb 03, 2022 107
문화기록지로서의 수필 / 유인실 “왕은 죽었고 새 왕은 오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 말처럼 적확한 비유는 없을 듯싶다. 안토니오 그람시와 지그문트 바우만의 말을 인용하여 종종 언급되는 이 구절은 최...  
115 수필은 주역(周易)에 생활복을 입힌 것이다 / 박양근
정조앤
Feb 03, 2022 122
수필은 주역(周易)에 생활복을 입힌 것이다 / 박양근 “가는 것은 모두 이 시냇물과 같구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간다.” 어느 날 공자님이 시냇물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가면서 한탄한 말이다. 우리들도 일상에 묻혀 지내다가, 모든 ...  
114 [작법 연구] 헛소리 요점 정리 / 서태수
이현숙
Jan 25, 2022 186
[작법 연구] 헛소리 요점 정리 / 서태수 수필은 종합문학이다. 시, 시조, 소설, 희곡, 평론의 고유한 미학이 수필 작법에 총동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인은 언어 디자이너, 수필가는 언어의 융합 디자이너다. ‘언어 연금술’의 현대적 개념은 언...  
113 수필의 문장/ 이정림의 수필쓰기 중에서
정조앤
Jan 18, 2022 4939
수필의 문장/ 이정림의 수필쓰기 중에서 모든 장르의 문학은 문자로써 자기의 감정과 사상을 나타낸다. 그런데 서술부, 즉 지문으로만 끌어가는 수필에서는 무엇보다도 특히 문장이 중요시된다. 수필의 문장은 다음과 같아야한다. 첫째, 간결해야 한다. 대체로...  
112 제대로 읽기와 제대로 쓰기 / 최원현
이현숙
Jan 16, 2022 5165
제대로 읽기와 제대로 쓰기 / 최원현 수필이 변하고 있다. 변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고 변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무엇을 변화시켜야 할지를 몰라 당황하기도 했었다. 신변사(身邊事)가 주로 글감이 되는 한계성과 그걸 문학화 해...  
111 [글쓰기 고수에게 듣는다] ‘글쓰기 만보’ 저자, 소설가 안정효 file
이현숙
Jan 11, 2022 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