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에서 가장 어른이신

이인숙 선생님께서 협회를 나오지 못 하신지

3년 여가 됩니다.


어제 몇 달 만에 전화 드렸는데 발음도 불 분명하셨습니다.

넘어지셔서 척추 수술 후 거동을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화는 아니더라도 생각 나실 때 기도 부탁드립니다.

83세이시면 아직은 건강하실 연세인데 급격히 노쇠해지시네요.

세월은 트레픽도 없이 순조롭게 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