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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애너하임)회원이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와의 인연 등을 담은

한·영 수필집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

(한국신춘문예협회, My unforgettable Memory of Dr.Frank W. Schofield and The Edelweiss Flower·사진)'을

최근 출간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캐나다의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는

한국의 독립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독립 유공자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외국인 선교사로 꼽히며,

외국인임에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서울대 사범대에 재학 중일 때

 당시 수의과 대학에서 강의하던 스코필드 박사의 통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고합니다.
수필집 '스코필드 박사와…'를 통해 3·1 운동에 참가하고 제암리 학살사건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한국을 위해 헌신한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을 포함,

그의 생애를 조명하고 개인적 인연 및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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