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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론/이론

Articles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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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글쓰기 합평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합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정조앤
Nov 20, 2022 12048
Notice 글쓰기의 조언 / 이해인
이현숙
May 29, 2022 14626
Notice 문학은 진실된 체험을 담는 그릇/유안진 1
정조앤
May 09, 2022 345
Notice 수필의 여섯 가지 등급 1
정조앤
Feb 02, 2021 791
Notice 깔끔하게 글 쓰는 방법 file
이현숙
Jan 04, 2018 1242
139 단락의 첫 문장 들여다보기 / 엄현옥
정조앤
Oct 19, 2022 231
단락의 첫 문장 들여다보기 / 엄현옥 [수필과 비평 10월호 월평] 문장은 작가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형식이다. 문장은 작가의 면면을 보여줄 뿐 아니라 그것이 쓰이고 읽히는 시대와 세태를 반영한다. 나아가 그 글이 문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  
138 [좋은 글의 요건] 소재와 표현+구성하기
정조앤
Oct 14, 2022 307
[좋은 글의 요건] 소재와 표현+구성하기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짜임새 있게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어렵기만 한 일은 아니다. 여기서는 글을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137 나의 혼, 나의 문학 / 최명희 file
정조앤
Oct 07, 2022 276
 
136 문학과 음악은 연인 관계다 / 양영길
이현숙
Sep 26, 2022 145
문학과 음악은 연인 관계다 / 양영길 결혼식장에서는 하객들이 많이 모여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 이 시끄러운 공간에 은은한 음악을 흘려놓지 않으면 결혼식장이 아니라 복잡한 시장 바닥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또 예식이 시작되어 사회자의 &ldquo...  
135 신변 소재의 문예화 - 인간미와 인간성 회복을 중심으로 / 오창익
정조앤
Sep 02, 2022 121
신변 소재의 문예화 - 인간미와 인간성 회복을 중심으로 / 오창익 수필의 신변소재라면 작자 중심의 일상사를 이름이다. 자식, 부모, 형제 등의 가족사이거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병고와 죽음 등의 생활사로 결코 빛 곱고 질감 있는 글감들이 아니다. 그래...  
134 릴케 '가을날' 단상 / 이덕형
이현숙
Aug 23, 2022 110
릴케 '가을날' 단상 / 이덕형 (경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조석으로 소슬바람 불어오니 가을이 오기는 온 모양이다. '시절이 하 수상하여' 자연의 섭리마저 어찌 되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곧 추석,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133 금지된 과일 효과 / 호기심 해결
이현숙
Aug 15, 2022 136
금지된 과일 효과 / 호기심 해결 인간은 누가 하지 말라고 하면 호기심이 발동하여 더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구소련의 소설가이자 심리학자 플라토노프(Platonov)는 《취미심리학》을 쓰면서 서문에 이 책 8장 5절을 읽지 마시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역...  
132 글의 과녁 / 김시래
이현숙
Aug 14, 2022 111
글의 과녁 / 김시래 얼마전 MBC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가 백상예술대상에서 한 수상소감은 의아했다. 그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놀면 뭐하니?’가 시즌제로 가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131 84가지 문학 이야기 / 양영길 (시인, 평론가)
정조앤
Jul 22, 2022 120
84가지 문학 이야기 / 양영길 (시인, 평론가) 문학, 어려운 것이 아니다 모든 살아가는 이치가 그렇듯이 문학도 쉬운 것과 어려운 것, 재미있는 것과 딱딱한 것이 있다. 문학을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하나의 선입견일 뿐이다. 문학은 우리가 의식하든 의...  
130 글은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써야 명문 / 김홍민
정조앤
Jul 14, 2022 127
글은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써야 명문 / 김홍민 다음 사항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이 글을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겠다. (1) 글쓰기라면 질색이다. 메일이든 기획서든 웬만하면 피하고 싶다. (2) 처음 한 줄을 쓰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글 쓰는 시...  
129 빵과 밥 / 이어령
이현숙
Jul 04, 2022 158
빵과 밥 / 이어령 성서에 보면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유명한 잠언이 나온다. 여기서 무슨 종교적 진리를 따지자는 게 아니다. 너무나 유명한 교훈인 데에 비하여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기에는 참으로 까다롭다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다. ...  
128 새로운 산문시대의 이정표 / 김종희 file
정조앤
May 19, 2022 111
 
127 수필과 허구 문제 / 나의 수필 / 목성균 1
정조앤
May 04, 2022 247
수필과 허구 문제 / 나의 수필 / 목성균 명색이 수필가이면서 수필을 잘 모른다고 하면 나를 등단시켜준 월간 ‘수필문학’에 체면이 안 서는 줄 알지만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등단, 이제는 8년여 수필과 마주 대하기가 무섭습니다. 쓸...  
126 한국 수필의 무의식적 원형-낭만주의와 서정성 / 신재기
정조앤
May 04, 2022 105
한국 수필의 무의식적 원형-낭만주의와 서정성 / 신재기 현재 한국 수필문단에서 활동하는 수필가는 대개 40~80대에 걸쳐 있다. 40대와 80대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니, 그 주축은 50~70대일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문학을 좋아하고 수필가가 ...  
125 읽혀지는 수필 / 김시헌(金時憲)
정조앤
May 04, 2022 167
읽혀지는 수필 / 金時憲 1. 수필이 주는 쾌감 잘 쓰여진 수필 한 편을 읽고 나면 더운 여름날 생맥주 한 잔을 마신 것처럼 쾌감이 온다. 생맥주는 육체적인 조건에서 쾌감이 오지만 수필은 정서적인 조건에서 쾌감이 온다. 그러나 쾌감의 신선도에는 큰 차이...  
124 글쓰기와 관점 / 김시래
이현숙
May 02, 2022 1016
글쓰기와 관점 / 김시래 도전에 응한 이유를 묻자 48살의 추성훈은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가야 배울 것이 많을 것'이란 아버지의 가르침을 꺼내 들었다. 모두 감동했다. 남은 그의 여정도 그럴 것이다. 백전노장의 말에는 인생을 대하는 관점이 담...  
123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승완
이현숙
Apr 12, 2022 76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승완 빠르게 무지막지하게 읽은 적이 있었다. 그저 읽은 책의 목록을 늘리는데 급급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참 바보 같은 짓임을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았다.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 속독의 힘을 알지만, 그것...  
122 퓨전수필을 말하다 (아방가르드적 글쓰기) / 윤재천 file
정조앤
Apr 02, 2022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