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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론/이론

Articles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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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글쓰기 합평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합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정조앤
Nov 20, 2022 12219
Notice 글쓰기의 조언 / 이해인
이현숙
May 29, 2022 14761
Notice 문학은 진실된 체험을 담는 그릇/유안진 1
정조앤
May 09, 2022 393
Notice 수필의 여섯 가지 등급 1
정조앤
Feb 02, 2021 863
Notice 깔끔하게 글 쓰는 방법 file
이현숙
Jan 04, 2018 1318
84 먼지가 책이다 / 유병근 1
이현숙
Apr 04, 2021 160
먼지가 책이다 / 유병근 책을 읽어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이런 때는 방안에 번듯이 누워 눈만 멀뚱거린다. 움직이는 무엇이 있으면 그나마 방안에 생기가 돌겠다는 어쭙잖은 생각에 끌린다. 어쩌다 움직이는 것이 있기는 하다. 먼지가 그것이다. 나는 ...  
83 수필과 시방(十方)의 상상력 / 정순진 교수 1 file
정조앤
Mar 01, 2021 205
 
82 짧은 수필/신재기
이현숙
Feb 16, 2021 901
짧은 수필/신재기 짧은 수필은 ‘15장’이란 일반 기준보다 두드러지게 짧은 수필을 말한다. 단수필, 장수필(掌隨筆), 5매수필, 미니 수필, 손바닥 수필, 아포리즘 수필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한국 현대수필이 20세기 초창기 근대 저널리즘의...  
81 문학, 인생의 창을 여는 마법 / 박양근
이현숙
Jun 15, 2020 281
문학, 인생의 창을 여는 마법 / 박양근   문학이란 무엇일까? 왜 우리의 삶에 문학이 있어야 하는가. 문학이 주는 무엇을 어떻게 소유하여야 하는가. 그런 보람을 매일 얻을 수 있는가. 우리는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매번 이러한 의문을 품는다. 문학이...  
80 수필가로서의 자의식 / 여세주 file
이현숙
Apr 13, 2020 443
수필가로서의 자의식 / 여세주 1. 조지 오웰은 글을 쓰는 이유로 4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순전한 이기심(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 미학적 열정(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은 열정), 역사적 충동(진실을 알아내어 보존해 두려는 욕구), 정치...  
79 수필의 문맥 / 윤오영
정조앤
Apr 12, 2020 502
수필의 문맥 / 윤오영 다른 예술은 모두 시각이나 청각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문학은 기록된 언어가 의미로 바뀌어져서 독자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전달된다. 그래서 문학은 번역이 가능하다. 원문의 언어에서 오는 뉘앙스나 시각적 운율적 정서를 여실...  
78 우리가 알아야할 수필정석 13 가지/송광성
정조앤
Apr 12, 2020 690
우리가 알아야할 수필정석 13 가지/송광성 정석(定石)이란 말은 바둑의 용어이다. 오랜 세월동안 공격과 수비를 통해 얻은 사활(死活)의 기본기(基本技) 또는 그 원리를 말한다. 따라서 정석에 대한 연구 없이는 기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아무리 바둑을...  
77 통찰력을 기르는 여섯 단계/강원국
이현숙
Apr 06, 2020 381
통찰력을 기르는 여섯 단계/강원국      글 쓰다보면 머릿속에 훤하게 불이 들어오는 순간이 있다. 글의 흐름과 방향이 잡히면서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하는 확신이 든다. 이때부터 글쓰기는 속도를 낸다. 나의 글쓰기는 이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다....  
76 수필가 임병식의 <수필쓰기 핵심>본문에서 발췌
정조앤
Mar 04, 2020 108
내 수필에 2%가 채워지면 누군가의 인생도 바꾸게 할 수 있다! 글쓰기는 정신의 산물이다. 평소 마음속에 담아둔 생각이 어떤 사물이나 사색과 결합할 때 글로 쓰이게 된다. 따라서 글을 쓰는 주체는 항상 자기이다. 더구나 수필은 허구로 쓰는 일이 아니고 자...  
75 다시 수필생각 / 임병식 file
정조앤
Feb 06, 2020 292
 
74 문학으로서의 수필
정조앤
Feb 06, 2020 198
문학으로서의 수필 김 경 실 오래전 문단 선배에게 대단히 모욕적이 질문을 받았었다 ‘돈도 안 되는 수필을 왜 쓰느냐?’고. 당시 나는 분위기 있는 곳에 앉아 맛갈스레 차를 우려 마실 줄은 알았어도 문학의 진맛은 아직 알지 못 할 때였기에 수필을 폄하하는 ...  
73 영혼에 물을 주는 작업
정조앤
Feb 06, 2020 144
영혼에 물을 주는 작업 -문학의 실천 류 인 혜 문학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외심보다 경쟁심이 앞서는 시대이다. 앞선 사람이 닦아 놓은 길을 따라가는 듯 쉬운 일이 되어 존경의 마음대신 자신도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을 키운다. 길이 넓게 열려 있으니 ...  
72 고뇌하는 작가의 흔적
정조앤
Feb 06, 2020 159
고뇌하는 작가의 흔적 허 정 자 1964년 이른 봄, 서울행 밤기차가 서서히 대구역을 벗어날 때 나는 눈물을 삼키고 있었다. 정든 집, 정든 친구들을 두고 떠난다는 것이 쓸쓸하고 아득하기만 하던 먼 기억. 반드시 훌륭한 작가(作家)가 되어 돌아오리라 다짐하...  
71 좋은 수필과 좋지 않은 수필
정조앤
Feb 06, 2020 879
좋은 수필과 좋지 않은 수필 / 고동주 1. 좋은 수필 1)읽기 쉬워야 문장을 읽어 가는 가운데 리듬이 있고, 깊은 뜻이 있고, 군더더기 없이 산뜻하게 이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독자가 부담없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그런 것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우선 표현...  
70 [글쓰기 고수에게 듣는다] ‘글쓰기 만보’ 저자, 소설가 안정효 file
이현숙
Jan 11, 2022 5594
 
69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이현숙
Sep 28, 2019 372
'글을 잘 쓰고 싶다'는 건, 많은 문학 지망생뿐 아니라, 기성 작가들도 생각하는 목표입니다.  많은 분들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재능을 타고 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어쩌면 대부분의 작가들은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  
68 수필의 성격/이정림
정조앤
Sep 13, 2019 1107
수필의 성격 이정림 "글은 곧 사람이다"(뷔퐁, 프랑스의 박물학자, 계몽사상가)라는 말이 있다. 또 "그 사람과 그 사람이 쓴 글은 똑같다"(루이제 린저, 독일의 소설가)라는 말도 있다. 이 인용문들은 모두 작가와 글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음을 뜻한다. 글...  
67 읽혀지는 수필/金時憲
정조앤
Sep 13, 2019 301
읽혀지는 수필 金時憲 1. 수필이 주는 쾌감 잘 쓰여진 수필 한 편을 읽고 나면 더운 여름날 생맥주 한 잔을 마신 것처럼 쾌감이 온다. 생맥주는 육체적인 조건에서 쾌감이 오지만 수필은 정서적인 조건에서 쾌감이 온다. 그러나 쾌감의 신선도에는 큰 차이가 ...  
66 체험의 선택과 생략 / 유경환
이현숙
Jul 13, 2019 255
체험의 선택과 생략 / 유경환   1. 체험의 선택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체험을 귀하게 간직한다. 일상적으로 겪는 온갖 일들 가운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픈, 그래서 특별한 의미가 함축된 일을 따로 저축하게 된다. 경험은 무의식적으로 겪어낼 수...  
65 낭송 문화
이현숙
Jun 01, 2019 259
가끔 시 낭송대회의 심사를 맡게 된다. 한 기업이 주최하는 지역별 예선 심사에 참여해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이 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여성 참가자뿐만 아니라, 젊은 남성이나 어린 학생의 대회 참가가 부쩍 늘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