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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등 / 강기영
모래는 뭐래? / 정끝별
마음 ―윤재철(1953∼ )
뿌리혹 / 송명화
푸른 슬픔 / 노상비
신발 신는 시간/ 김미연
문노설(文奴說) / 신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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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한국산문TV]
정조앤
https://jaemisupil.com/good_article/50792
2021.08.10
19:02:20 (*.83.181.30)
65
매달 발행되는 한국산문 잡지가 2021년 8월부터 [한국산문TV] 유튜브로를 통해서도 방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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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변화 알리는 알람, '24절기'의 모든 것
정조앤
Jan 31, 2022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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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 공자의 가르침
LenaLee
Jan 29, 2022
826
120
마지리에서 / 지소현 - 제43회 강원문학상 당선작
정조앤
Jul 22, 2024
마지리에서 / 지소현 - 제43회 강원문학상 당선작 마지리(馬池理)는 내가 태어난 마을 이름이다. 발음 자체가 매끄럽고 리듬감 있어서 마치 유럽의 어느 화려한 문화예술 도시 같다. 하지만 이름이 주는 세련된 느낌과는 달리 하늘에 맞닿은 산등선 외에는 눈...
119
석굴암에서 쓰다 / 허정애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정조앤
Jul 22, 2024
석굴암에서 쓰다 / 허정애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남편의 등 뒤로 바람이 분다. 먼 서역을 지나, 뜨거운 고비 사막을 넘어 불어온 황사는 남편의 뒷모습을 점묘화처럼 보이게 한다. 입속 가득한 모래 알갱이는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는 이번 생(生...
118
개밥바라기 / 이융재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정조앤
Jul 22, 2024
개밥바라기 / 이융재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겨울 갈대는 서슬을 비우며 홀로 여문다. 모두 떠난 빈 들판 한 자락에서 바람 따라 술렁인다. 퍼렇던 서슬은 모두 스러졌다. 젊었던 허벅지는 연약해지고 허리와 머리도 하얗게 흔들린다. 꺽지와 쏘가...
117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 이은무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정조앤
Jul 22, 2024
1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 이은무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가을을 두어 달 더 얹어야 익어가는 우리 집 장준감이 고등어 빛 하늘을 꽃등처럼 밝히는 계절이 오면 두 분의 어머니가 더욱 그립습니다. 결혼함으로써 '말' 못하는 어머님을 모시...
116
마지막 독백 / 위상복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정조앤
Jul 22, 2024
1
마지막 독백 / 위상복 - 2024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나도 엄마가 죽으면 좋겠어요." 서너 살이나 되었을까. 가을걷이 끝 무렵의 쌀쌀한 밤길, 엄마 등에 업혀 집으로 오면서 아이가 또박또박 말을 건넸다. 젊은 아낙이 숨을 거둔 친척 집에서 오구굿을 ...
115
홋줄 / 차기화 - 2024 둥대문학상 우수상
정조앤
Jul 22, 2024
2
홋줄 / 차기화 - 2024 둥대문학상 우수상 배가 항구로 들어온다. 더듬이 같은 안테나를 세우고, 노란 부표 옆구리 꿰차고 붉은 깃발을 흔든다. 삼덕호, 만성호, 신흥호, 검은 이름표 후미에 찍고선 졸랑졸랑 물결을 탄다. 밤새 굶주린 갈매기 떼가 뱃고동 소...
114
맹인의 숲 / 허은규 - 제3회 우하 박문하 문학상 최우수상
정조앤
Jul 22, 2024
4
맹인의 숲 / 허은규 - 제3회 우하 박문하 문학상 최우수상 숨 가쁘게 정릉천을 달린다. 절정에 다다른 여름의 찌는 훈증 탓에 나무마다 걸쭉한 향내를 토한다. 삼계탕에 넣은 인삼과 황기가 우러나오듯 짙게 배인 나무껍질향이 호흡마다 들락거린다. 숲을 사...
113
바림, 스며들다 / 김정화 -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
정조앤
Jul 22, 2024
5
바림, 스며들다 / 김정화 -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 양홍에 수감을 섞어 붓끝에 찍는다. 소복한 꽃잎 안쪽, 검붉은 물감이 미리 내놓은 물길을 따라 번진다. 적당한 수분을 머금은 바림붓이 부드럽고 섬세한 움직임으로 물감의 번짐을 돕는...
112
그늘의 내력 / 서은영 - 제14회 천강문학상 우수상
정조앤
Jul 22, 2024
6
그늘의 내력 / 서은영 - 제14회 천강문학상 우수상 그늘에 들어선다. 산책로를 덮고 펼쳐진 산그늘을 걷는다. 별스러울 것도 없지만 산이 생겨난 이래로 만들어진 깊이이니 태곳적 그늘이라 할 만하다. 등 뒤에서 언제나 나를 따르던 평생의 그림자도 어느새 ...
111
시애틀 추장의 꿈 / 인디언 추장 시애틀
정조앤
Jul 08, 2024
27
시애틀 추장의 꿈 / 인디언 추장 시애틀 헬 수 없는 긴 세월 동안 우리 조상들에게 연민의 눈물을 뿌려주고, 영원할 것 같기만 하던 저 하늘이 바뀔지 모르겠다. 오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으로 뒤덮일지 모른다. 내 말은 결코 지지 않는 별과 같다. 당신네 백...
110
이끼 / 윤영순 - 2024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정조앤
Jul 12, 2024
45
이끼 / 윤영순 - 2024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그늘에서 땀을 식힌다. 검은 제비나비 두 마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무뿌리 위에 내려앉는다. 이내 몸을 포개고 날갯짓한다. 카메라 줌을 당겨 한 발 내딛는 순간 푹신한 스펀지를 밟은 듯 발이 푹 꺼지...
109
김영란법에 대한 소고/ 이경구
이현숙
Apr 16, 2022
51
김영란법에 대한 소고 이경구 까치골 노인은 우리 관객들에게 고려 때에 재상을 지냈던 이규보(李奎報)의 묘를 가리키며 대시인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규보 선생은 문한직(文翰職)에 있으면서 몽골에 보내는 외교 문서, 교서, 제문 등을 지었다. 고려 말...
108
수인번호 257번 / 칡뫼 김구
정조앤
Jan 10, 2023
58
수인번호 257번 / 칡뫼 김구 멋모르고 저지른 죄였다. 가슴이 답답할 때 글을 썼다. 그냥 가지고 있어야할 글을 이 동네 저 동네 뿌린 게 화근이었다. 결국 나는 스스로 체포되어 글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맞춤법을 어기고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죄. ...
107
밥 먹었어? / 소유민 - 제3회 오뚜기 푸드 대상
정조앤
Jun 07, 2024
61
밥 먹었어? / 소유민 - 제3회 오뚜기 푸드 대상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매해 여름, 풀벌레가 찌르르 우는 무더운 날이면 그 시구가 먼저 떠오른다.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선생님의 얼굴도. 시를 낭독하는 선생님의 목소리는 얼음이 가득 담긴 허브차...
106
한국산문 10월 TV
정조앤
Oct 28, 2021
62
105
한국산문 9월 TV
정조앤
Sep 19, 2021
63
104
고향의 무지개 / 염성연 - 2023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정조앤
Jul 16, 2023
64
고향의 무지개 / 염성연 - 2023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자란 미인송이 열병식 하는 군인처럼 서 있는 오솔길, 길이 끝나는 언덕 위에 새로 만든 무덤이 덯그렇다. 지난밤 하늬바람은 울긋불긋 단풍잎으로 큼직한 꽃동산을 만들어 놓...
유튜브-[한국산문TV]
정조앤
Aug 10, 2021
65
매달 발행되는 한국산문 잡지가 2021년 8월부터 [한국산문TV] 유튜브로를 통해서도 방송을 시작합니다.
102
아귀 / 윤정인 - 2021년 평사리문학 대상
정조앤
Jul 10, 2022
72
아귀 / 윤정인 - 2021년 평사리문학 대상 찬바람이 어시장을 휘돌고 간다. 시리고 헛헛한 속을 데워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장바구니를 들고 나온 참이다. 동태, 대구, 도루묵을 견주다 손질된 아귀가 눈에 들어왔다. 싱싱한 애와 곤, 간과 위 내장도 함께 좌...
101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전시투어
정조앤
Ma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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