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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Articles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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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북한말 對 남한말] (가다다 순, 1207개) file
정조앤
Jun 21, 2022 906
Notice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소개
정조앤
May 26, 2022 360
Notice 헷갈리는 우리말 모음
정조앤
May 13, 2022 802
Notice 창작에 쓰면 좋은 우리 말
정조앤
Feb 22, 2022 950
Notice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
정조앤
Jan 25, 2019 748
Notice 한글 표준어 규정
정조앤
Jun 06, 2018 3501
Notice 한글 맞춤법 규정
정조앤
Jun 06, 2018 1362
Notice 고사성어 모음(ㄱ~ㅎ) 1 file
정조앤
Feb 20, 2018 22663
Notice 바꿔쓰면 예쁜 우리말 'ㄱ,ㄴ,ㄷ,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이현숙
Mar 19, 2016 1571
115 언어와 재난 1
이현숙
Apr 10, 2020 129
독일 그로스게라우에서 코로나19의 검사를 위해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드라이브스루’ 진료소에서 검진을 하고 있다. 그로스게라우=로이터 연합뉴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전쟁이나 재난의 시기에 언어에 큰 변화가 생긴다. 1918년 발생한 스페인 독감은 세...  
114 우리의 감칠 맛
이현숙
Apr 14, 2020 239
  우리의 감칠 맛     미미, 지미, 선미, 풍미       맛있다와 맛나다! 비슷한 말 같지만 미세한 차이가 느껴진다. 아무래도 그냥 맛있다보다 맛나다가 속에서 깊은 맛이 진하게 우러 나올 것처럼 여겨진다.       맛나다는 표현을 미미(美味)라고 한다. 우리...  
113 ‘-데’와 ‘-대’의 구분
정조앤
Apr 20, 2020 282
‘-데’와 ‘-대’의 구분 ‘-데’와 ‘대’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령 “그 사람 곧 결혼한데/결혼한대”라고 할 때 ‘한데'가 맞는지, ‘한대’가 맞는지 헷갈린다. 구분은 간...  
112 담을까? 담글까?
이현숙
May 03, 2020 237
담을까? 담글까? ‘김치를 담궜다’라고 자주 쓴다. 하지만 ‘담궜다’는 잘못된 것이다. ‘담궜다’의 원형인 ‘담구다’는 아예 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담았다’도 맞지 않다. ‘담았다’의 원형인 ‘담다’는 “쌀을 쌀통에 담았다”처럼 단순히 어떤 물건을 그릇 등에 넣...  
111 검정색 옷
이현숙
May 10, 2020 245
[우리말 바루기] ‘검정색 옷’                                               “검정색 옷은 눈에 잘 안 뜨인다.” 예문처럼 ‘검은색’과 ‘검정색’을 혼용하는 일이 많다. "검은색 옷” 또는 “검정 옷”을 “검정색 옷”으로 표현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 ‘검정색’은 ...  
110 ‘에요’ 또는 ‘예요
이현숙
Feb 28, 2024 40
다음 중 ‘에요’ 또는 ‘예요’와 관련해 바르지 않은 것은? ㉠ 내가 한 게 아니에요 ㉡ 생각대로 잘될 거예요 ㉢ 저 사람은 누구예요 ㉣ 지금 어디에요 ‘-에요’는 용언(동사·형용사)의 어간 또는 명사와 결합해 설명...  
109 꼬리와 꽁지
이현숙
Jun 15, 2020 307
꼬리와 꽁지   꼬리(가) 길다 :    못된 짓을 오래 두고 계속하다. 방문을 닫지 않고 드나들다. 꼬리(를) 감추다 : 자취를 감추다. 꼬리(를) 달다 :    앞뒤로 서로 이어지다. 어떠한 것에 보태어 말핟. 꼬리(를) 물다. :   계속 이어지다. 꼬리(를) 밟히다. :...  
108 하늘의 별 따기/ 옥에 티
이현숙
Jun 24, 2020 335
하늘의 별 따기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예요.” 무엇을 얻거나 성취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하늘에 별 따기’라고 표기해선 안 된다. ‘하늘의 별 따기’로 바루어야 한다. 관용적으로 굳어진 말임에도 조사 ‘의’와 ‘에’를 혼...  
107 잘못쓰는 우리말 사례
이현숙
Mar 23, 2021 8869
잘못쓰는 우리말 사례 1. 1)과도한 사동, 피동 표현 * 나에게도 가슴 설레이며 초초해 하던 시절이 있었다. ---> 설레며(0) * 그는 매달 후원금을 통장에 입금시킨다. ---> 입금한다(0) * 내가 친구 한명 소개시켜 줄께. --->소개해(0) * 그사람이 이 모임을 ...  
106 ‘안되다’와 ‘안 되다’
정조앤
Feb 16, 2021 130
[우리말 바루기] ‘안되다’와 ‘안 되다’ “여기서 장사를 하면 안됩니다.” 맥락상 경고로 받아들이겠지만 문구 그대로 판단하면 그 장소에선 물건 판매가 잘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친절한 안내문이 아니라 주의의 의미...  
105 모밀국수와 메밀국수 file
이현숙
Aug 19, 2020 287
 
104 문장 부호의 사용법
이현숙
Nov 17, 2020 668
문장 부호의 사용법은 ‘한글 맞춤법[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2호]’의 부록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문장 부호의 종류가 총 24종에 이르고 그 용법이 많아 용법에 맞게 바르게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사심의관 코너를 통해 몇 차례...  
103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file
이현숙
Sep 04, 2023 86
 
102 ‘끝’은 가장자리, ‘마지막’은 맨 나중 것 1
이현숙
Jan 19, 2021 992
‘끝’은 가장자리, ‘마지막’은 맨 나중 것 ‘유시자필유종(有始者必有終)’이라는 말도 있듯이, 처음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나 마지막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처음’의 상대어가 ‘끝’이 되기도 하...  
101 [우리말 바루기] 두꺼운 잠바는 ‘웃옷’일까, ‘윗옷’일까?
이현숙
Dec 28, 2022 84
[우리말 바루기] 두꺼운 잠바는 ‘웃옷’일까, ‘윗옷’일까? 다음 중 맞는 말을 고르시오. ㉠윗도리 ㉡웃목 ㉢윗어른 ㉣윗돈 이처럼 접두사 ‘윗’이나 ‘웃’이 다른 말과 결합할 때 어느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린다....  
100 물에 관한 우리말 3
이현숙
Jan 16, 2021 944
물에 관한 우리말 개숫물 그릇을 씻은 물, 또는 생활폐수 개숫물은 원래 음식 그릇을 씻은 물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그릇 씻은 물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버리는 생활폐수를 모두 일컫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개숫물이 강으로 흘러...  
99 사물에 관한 우리말
이현숙
Feb 14, 2021 165
사물에 관한 우리말 보람 드러나 보이는 표적. 다른 물건과 구별해두는 표시나 표지. ‘보람’은 오늘날 ‘어떤 일에 대한 좋은 결과’를 뜻하는 말로 그 쓰임이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 밖에도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또...  
98 아름다운 우리말
이현숙
Mar 23, 2021 210
1. 구레나룻 구레나룻은 구레와 나룻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말이다. '구레'는 소나 말의 머리에 씌우는 '굴레'의 옛말이고, '나룻'은 '수염'의 고유어이다. 그러므로 구레나룻은 굴레처럼 난 수염이라는 뜻이다. 귀밑에서 턱까...  
97 깊이를 더해주는 우리말
이현숙
Apr 15, 2021 250
깊이를 더해주는 우리말, '그득하다'와 '가득하다' '가득하다'와 '그득하다' 모두 표준말 '나지막하다' '커다랗다' '야트막하다' '두툼하다' 내리쬐는 햇볕에도 결이 있어 볕의 시기와 계절...  
96 꽃비와 비 꽃
이현숙
Apr 18, 2021 163
안개처럼 가늘게 내리는 안개비, 안개보다는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는개, 는개보다는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는 이슬비, 이슬비보다 더 굵게 내리는 비가 가랑비, 이것이 빗방울의 굵기(또는 가늘기)에 따른 가는비의 서열이다. 이밖에 실같이 내리는 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