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때로 변덕스럽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라.
네가 친절을 베풀면 이기적이고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라.
네가 정직하고 솔직하면 사람들은 너를 속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 하라.
네가 오랫동안 이룩한 것을 누군가 하룻밤 새 무너뜨릴지도 모른다. 그래도 무언가 이룩하라.
네가 평화와 행복을 누리면 그들은 질투할지 모른다. 그래도 행복 하라.
네가 오늘 행한 선을 사람들은 내일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네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것을 세상에 내줘도 부족하다 할지 모른다. 그래도 네가 갖고 있는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Kent M. Keith (1949- )
미국의 작가. 변호사와 정부관료를 지냈다. 현재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글을 발표하며 강연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마더 테레사가 운영하던 [어린이 집]에 걸려있던 액자의 시가 유명하다. 그러나 그 시의 원 작가는 케이스이다. [역설적인 계명]이라는 원제가 붙은 이 시를 통해서 저자는 세상의 온갖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시류(時流)에 흔들리지 말고 그래도 끝끝내 나의 길을 가라고 조언한다.
케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하셨다]라는 책을 써서 구원의 바른 길, 바른 신앙의 길을 가라고 외치기도 했다.
People are illogical, unreasonable, and self-centered. Love them anyway.
If you do good, people will accuse you of selfish ulterior motives. Do good anyway.
If you are successful, you will win false friends and true enemies. Succeed anyway.
The good you do today will be forgotten tomorrow. Do good anyway.
Honesty and frankness make you vulnerable. Be honest and frank anyway.
The biggest men and women with the biggest ideas can be shot down by the smallest men and women with the smallest minds. Think big anyway.
People favor underdogs but follow only top dogs. Fight for a few underdogs anyway.
What you spend years building may be destroyed overnight. Build anyway.
People really need help but may attack you if you do help them. Help people anyway.
Give the world the best you have and you'll get kicked in the teeth. Give the world the best you have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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