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라 떡국도 먹고
떡 케잌에...
김지영 변호사님의 맛깔난 강의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낸 월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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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15.02.21. 15:18
맛있는 깻잎전에 생선전, 잡채.
버섯이랑 달걀, 김 고명까지 얹어서 근사한 저녁을 먹으려니 참말로 옛날 설 생각 납디다.
제가 떡국을 오더할 땐 분명히 떡국 뿐이었는데
어쩐 일로 이렇게 메뉴가 늘어났는지 놀랐습니다.
정조앤 선생님이 이런 능력까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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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앤 15.02.22. 23:58
식당 측에서 명절이라 특별히 신경을 써주셨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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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15.02.23. 05:36
김지영 변호사님의 셰익스피어 다시 읽기.
오델로와 샤일록이 이방인으로서 살아가는 처세술을
우리 이민자들의 삶과 대비해서 생각해 보는 시각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장덕영 선생님의 쪽집게(?) 문법 강의 또한 쏙쏙 귀에 들어오는 명강의였습니다.
자칫 놓치기 쉽고, 한편 알쏭달쏭했던 띄어쓰기를 어쩜 그리도 꼭꼭 집어내어
설명해 주시는지 눈이 확 트이는 기분이었지요.
알찬 월례회 공부였습니다.
우리 협회 회원들 중에 이런 보배같은 분들이 있다는 것 또한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또 어떤 보배가 계신가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겠습니다.
강의 부탁 드리면 사양 말고 예스! 해주세요. ^^*
이현숙 15.02.21. 13:27
설날이라 떡국도 먹고
떡 케잌에...
김지영 변호사님의 맛깔난 강의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낸 월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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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15.02.21. 15:18
맛있는 깻잎전에 생선전, 잡채.
버섯이랑 달걀, 김 고명까지 얹어서 근사한 저녁을 먹으려니 참말로 옛날 설 생각 납디다.
제가 떡국을 오더할 땐 분명히 떡국 뿐이었는데
어쩐 일로 이렇게 메뉴가 늘어났는지 놀랐습니다.
정조앤 선생님이 이런 능력까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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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앤 15.02.22. 23:58
식당 측에서 명절이라 특별히 신경을 써주셨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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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15.02.23. 05:36
김지영 변호사님의 셰익스피어 다시 읽기.
오델로와 샤일록이 이방인으로서 살아가는 처세술을
우리 이민자들의 삶과 대비해서 생각해 보는 시각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장덕영 선생님의 쪽집게(?) 문법 강의 또한 쏙쏙 귀에 들어오는 명강의였습니다.
자칫 놓치기 쉽고, 한편 알쏭달쏭했던 띄어쓰기를 어쩜 그리도 꼭꼭 집어내어
설명해 주시는지 눈이 확 트이는 기분이었지요.
알찬 월례회 공부였습니다.
우리 협회 회원들 중에 이런 보배같은 분들이 있다는 것 또한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또 어떤 보배가 계신가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겠습니다.
강의 부탁 드리면 사양 말고 예스!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