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봄은 또디기라는 경상도 사투리가 딱 어울리는 다른 사람 기준에서 약간 맹하기도 하고 시시각각 얼굴에 가면 쓰는 영악함 없이 봄날 개나리처럼 활짝 자신을 열어 보이는 은근히 마음 주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오?
또 다시 봄은
또디기라는 경상도 사투리가 딱 어울리는
다른 사람 기준에서 약간 맹하기도 하고
시시각각 얼굴에 가면 쓰는 영악함 없이
봄날 개나리처럼 활짝 자신을 열어 보이는
은근히 마음 주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