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만세>

 

능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적 감각이 없다고 포기하지도 말라

없이 읽고 쓰고 고통하고 고민하면

히 감동적인 수필 하나 쓸 수 있어서

만찮은 세상살이 힘든 사람들

상시름 잊게 해 줄 오아시스가 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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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아니다>

 

이지만 한 몸이라 누가 말했나

이 세상 티격태격 살아내노라면

내도 남편도 각각일 때 있더라

힐리스트는 결코 아니기에

르게 또 함께 할 지혜를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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