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의자

 

 

 

쉬잖고 걸어왔던 4년의 세월이라.

 

어제가 오늘인양 오늘이 어제인양

 

가늠도 하지않고 변함없이 달려왔네.

 

는지럭거리는 마음도 때로는 있었지만

 

의지와 인내로 참고 참았더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동지가 많아졌네.

 

** 수필협회 4년의 회장 임기를 마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