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today:
343
yesterday:
717
Total:
1,345,046


우리말 바루기

Articles 194
No.
Subject
Author
Notice [북한말 對 남한말] (가다다 순, 1207개) file
정조앤
Jun 21, 2022 730
Notice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소개
정조앤
May 26, 2022 241
Notice 헷갈리는 우리말 모음
정조앤
May 13, 2022 661
Notice 창작에 쓰면 좋은 우리 말
정조앤
Feb 22, 2022 804
Notice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
정조앤
Jan 25, 2019 622
Notice 한글 표준어 규정
정조앤
Jun 06, 2018 3347
Notice 한글 맞춤법 규정
정조앤
Jun 06, 2018 1265
Notice 고사성어 모음(ㄱ~ㅎ) 1 file
정조앤
Feb 20, 2018 22301
Notice 바꿔쓰면 예쁜 우리말 'ㄱ,ㄴ,ㄷ,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이현숙
Mar 19, 2016 1439
94 고운 우리말 바르기
이현숙
Apr 26, 2021 537
ㅂ 바론: 바른의 옛 우리말로 바르게 바림: 그라데이션 바오: 보기 좋게. 바오: 보기 좋게 벗: 친구 베리, 벼리: 벼루 벼리: 일이나 어떤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중심이 되어 살렴 별찌: 유성 별하: 별처럼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길 보담: 누구보다 나은 삶...  
93 고운 우리말 바르기1
이현숙
Apr 26, 2021 213
ㄱ 가라사니: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람: 강 가람슬기: 강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랑비: 조금씩 내리는 비 가론: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가시버시: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가온: 가운데 가온길: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가온대: ...  
92 '-에요'와 '-예요' 확실하게 구분하는 법.
이현숙
Apr 22, 2021 803
'-에요'와 '-예요' 확실하게 구분하는 법. 받침이 있으면 '-에요' 받침이 없으면 '-예요' '아니다'는 무조건 '-에요' 사람 이름은 무조건 '-예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 '-에...  
91 꽃비와 비 꽃
이현숙
Apr 18, 2021 144
안개처럼 가늘게 내리는 안개비, 안개보다는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는개, 는개보다는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는 이슬비, 이슬비보다 더 굵게 내리는 비가 가랑비, 이것이 빗방울의 굵기(또는 가늘기)에 따른 가는비의 서열이다. 이밖에 실같이 내리는 실비, ...  
90 깊이를 더해주는 우리말
이현숙
Apr 15, 2021 219
깊이를 더해주는 우리말, '그득하다'와 '가득하다' '가득하다'와 '그득하다' 모두 표준말 '나지막하다' '커다랗다' '야트막하다' '두툼하다' 내리쬐는 햇볕에도 결이 있어 볕의 시기와 계절...  
89 문장 부호 사용법 바로 알기 1
정조앤
Apr 01, 2021 492
문장 부호 사용법 바로 알기 2018.06.04 이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짐작하시겠지만 이 이야기는 초임 배석판사 시절 저의 경험담입니다. 허겁지겁 법원에 도착해서 부장님 방으로 들어가려던 순간, 부속실 직원이 저에게 한 말. “부장님 아...  
88 아름다운 우리말
이현숙
Mar 23, 2021 194
1. 구레나룻 구레나룻은 구레와 나룻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말이다. '구레'는 소나 말의 머리에 씌우는 '굴레'의 옛말이고, '나룻'은 '수염'의 고유어이다. 그러므로 구레나룻은 굴레처럼 난 수염이라는 뜻이다. 귀밑에서 턱까...  
87 잘못쓰는 우리말 사례
이현숙
Mar 23, 2021 8146
잘못쓰는 우리말 사례 1. 1)과도한 사동, 피동 표현 * 나에게도 가슴 설레이며 초초해 하던 시절이 있었다. ---> 설레며(0) * 그는 매달 후원금을 통장에 입금시킨다. ---> 입금한다(0) * 내가 친구 한명 소개시켜 줄께. --->소개해(0) * 그사람이 이 모임을 ...  
86 [우리말 바루기] ‘시’를 줄여 쓰자
정조앤
Mar 03, 2021 81
[우리말 바루기] ‘시’를 줄여 쓰자 우리나라는 예부터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을 들어 왔다. 그만큼 예의가 바르다는 뜻이다. 예의는 태도는 물론 언어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우리말은 존댓말이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상대에게 존대를 ...  
85 ‘안되다’와 ‘안 되다’
정조앤
Feb 16, 2021 108
[우리말 바루기] ‘안되다’와 ‘안 되다’ “여기서 장사를 하면 안됩니다.” 맥락상 경고로 받아들이겠지만 문구 그대로 판단하면 그 장소에선 물건 판매가 잘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친절한 안내문이 아니라 주의의 의미...  
84 사물에 관한 우리말
이현숙
Feb 14, 2021 142
사물에 관한 우리말 보람 드러나 보이는 표적. 다른 물건과 구별해두는 표시나 표지. ‘보람’은 오늘날 ‘어떤 일에 대한 좋은 결과’를 뜻하는 말로 그 쓰임이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 밖에도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또...  
83 ‘끝’은 가장자리, ‘마지막’은 맨 나중 것 1
이현숙
Jan 19, 2021 914
‘끝’은 가장자리, ‘마지막’은 맨 나중 것 ‘유시자필유종(有始者必有終)’이라는 말도 있듯이, 처음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나 마지막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처음’의 상대어가 ‘끝’이 되기도 하...  
82 물에 관한 우리말 3
이현숙
Jan 16, 2021 915
물에 관한 우리말 개숫물 그릇을 씻은 물, 또는 생활폐수 개숫물은 원래 음식 그릇을 씻은 물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그릇 씻은 물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버리는 생활폐수를 모두 일컫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개숫물이 강으로 흘러...  
81 문장 부호의 사용법
이현숙
Nov 17, 2020 607
문장 부호의 사용법은 ‘한글 맞춤법[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2호]’의 부록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문장 부호의 종류가 총 24종에 이르고 그 용법이 많아 용법에 맞게 바르게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사심의관 코너를 통해 몇 차례...  
80 모밀국수와 메밀국수 file
이현숙
Aug 19, 2020 263
 
79 하늘의 별 따기/ 옥에 티
이현숙
Jun 24, 2020 317
하늘의 별 따기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예요.” 무엇을 얻거나 성취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하늘에 별 따기’라고 표기해선 안 된다. ‘하늘의 별 따기’로 바루어야 한다. 관용적으로 굳어진 말임에도 조사 ‘의’와 ‘에’를 혼...  
78 꼬리와 꽁지
이현숙
Jun 15, 2020 289
꼬리와 꽁지   꼬리(가) 길다 :    못된 짓을 오래 두고 계속하다. 방문을 닫지 않고 드나들다. 꼬리(를) 감추다 : 자취를 감추다. 꼬리(를) 달다 :    앞뒤로 서로 이어지다. 어떠한 것에 보태어 말핟. 꼬리(를) 물다. :   계속 이어지다. 꼬리(를) 밟히다. :...  
77 검정색 옷
이현숙
May 10, 2020 227
[우리말 바루기] ‘검정색 옷’                                               “검정색 옷은 눈에 잘 안 뜨인다.” 예문처럼 ‘검은색’과 ‘검정색’을 혼용하는 일이 많다. "검은색 옷” 또는 “검정 옷”을 “검정색 옷”으로 표현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 ‘검정색’은 ...  
76 담을까? 담글까?
이현숙
May 03, 2020 212
담을까? 담글까? ‘김치를 담궜다’라고 자주 쓴다. 하지만 ‘담궜다’는 잘못된 것이다. ‘담궜다’의 원형인 ‘담구다’는 아예 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담았다’도 맞지 않다. ‘담았다’의 원형인 ‘담다’는 “쌀을 쌀통에 담았다”처럼 단순히 어떤 물건을 그릇 등에 넣...  
75 ‘-데’와 ‘-대’의 구분
정조앤
Apr 20, 2020 259
‘-데’와 ‘-대’의 구분 ‘-데’와 ‘대’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령 “그 사람 곧 결혼한데/결혼한대”라고 할 때 ‘한데'가 맞는지, ‘한대’가 맞는지 헷갈린다. 구분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