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자동차 공유, 자동차 공유 서비스

 그린카→친환경차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문화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카셰어링’입니다. 한 대의 차를 여러 사람이 나누어 빌려 쓰는 것,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차량을 미리 예약하고 가까운 주차장에서 시간 단위로 차를 빌려 쓰는 제도를 말합니다. 카셰어링은 ‘자동차 공유’, 또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라고 바꿔 쓸 수 있는데요, 자동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줄여주고, 대도시의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까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네요.

 

‘그린카’도 이제는 친숙해진 말입니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우수하며 배출가스가 적은 친환경 신기술 자동차를 가리키고요. 대부분 수소나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합니다. 그린카는 ‘친환경차’라고 바꿔 쓸 수 있는데요, 이미 시중에 여러 종류의 친환경차가 판매되고 있죠.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차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널리 보급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