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특집 미주 문학 축제

 

   미주한국문인협회 40주년과 미주문학 100호를 맞이하며 보다 의미있는 행사와 협회 이름을 미주사회에 알리는 효과를 동시에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모로 생각하고 일정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문학캠프에는 전 문체부 장관이신 도종환 시인과 배창호 영화감독 그리고 한국 대표 문화예술전문잡지 발행인인 손정순 시인이 오십니다또한 쿨투라 측에서 예전에 저희 캠프에 오셨던 방민호 서울대교수를 함께 모시고 오게 되어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문학영화콘서트’ 개념으로 요즘 BTS, 오징어게임파친코 등 K-, K-드라마, K-무비를 비롯한 한국 문화 콘텐츠들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미주에서의 한류 열풍은 어느 곳보다 뜨거우며 이 중심에 K-문학이 있습니다단순히 인기를 끌거나 이름을 알리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흐름 안에서 우리의 문학이 다른 장르와 어떻게 조화를 만들며 우리는 어떤 자세로 문학을 견지할지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결정된 일정을 중심으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 19강사 입국저녁 JJ 그랜드호텔에서 저녁 식사 겸 상견례 예정.

-8 20카페 ‘헤이리’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문학캠프 및 신인상 시상 진행.

-8 21문학영화콘서트

부에나팍 소스몰에 위치한  CGV 극장에서 영화 상영과 간담회북사인회등을 가지게 됩니다대상은 미주 작가를 포함하며 일반인들도 무료초대 하여 함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이 날 상영작은 이정재 주연의 ‘젊은 남자’입니다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신청하시면 당일 함께 북사인회 참여가 가능하십니다회원님들의 책을 가져 오셔서 함께 전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북 전시 및 사인회 참여하실 회원님은 미리 신청 바랍니다.  이 행사로 보다 많은 일반인들에게 저희 협회와 작가들을 알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8 22~24: 23일 그랜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 투어첨부한 여행일정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강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입니다지난번에는 코로나 문제로 짧은 기간 모집을 시도하다가 여러 사정으로 부득이 임원님들과 떠나게 되어 아쉬워하신 분들이 많으셨던 것으로 압니다이제 조금 더 코로나의 구름이 걷히고 있는 상황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시면 좋겠습니다이를 위해 반드시 7 15까지 참여하실 분들의 예약을 받도록 하겠습니다일찍 마감 될 수 있으니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7.5 현재 기준 5자리가 남았습니다아시다시피 하루가 다르게 호텔비나 식당기름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 픽스된 기간에 인원이 채워져야 하고 호텔이나 식당 예약도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예약 신청은 협회 웹사이트 www.mijumunhak.com 또는 최혜령 부회장 helenseung@daum.net 께 해주시면 됩니다.

특별히 타주에서 오시는 분들은 미리 전 일정참여 여부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참고로 예전과 동일하게 JJ그랜드 호텔에서 강사님들이 숙박하시니 그쪽으로 방을 잡으시면 함께 참여하시기 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예약 하실 때 미주한국문인협회 행사에 오신다고 하시면 조금 더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825: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날저녁에는 작은 강연회 및 행사총평 시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이 날 주강사는 방민호교수로 ‘일제 강점기 시카고 유학생 한흑구의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아직 장소는 미정입니다이민역사와 문학에 귀한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8 26: 강사출국.        

 

    

 

그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23

 

여행비: $529 (30명 기준숫자가 많아지거나 적을 경우 변동이 있습니다.) 32인승  vvip 버스로 출발 합니다.

▷ 상기일정은 코로나 19상황천재지변 및 현지사정에 의해 일정의 변경이나 취소시 본사의 책임이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The above tour itinerary is subject to change>

▷ 준비물 : ID, 백신접종카드마스크손세정제간편한 복장모자,운동화잠바칫솔치약개인상비약 (벌레약 포함), 셀폰 충전기용돈(운전사/가이드 서비스피 1 $15/1) . <$15 per day is mandatory service fee.  This is not a "Gratuity" any gratuity is separate from this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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