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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론/이론

Articles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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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글쓰기 합평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합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정조앤
Nov 20, 2022 12143
Notice 글쓰기의 조언 / 이해인
이현숙
May 29, 2022 14672
Notice 문학은 진실된 체험을 담는 그릇/유안진 1
정조앤
May 09, 2022 366
Notice 수필의 여섯 가지 등급 1
정조앤
Feb 02, 2021 829
Notice 깔끔하게 글 쓰는 방법 file
이현숙
Jan 04, 2018 1279
164 글을 잘 쓰려면/신동아 신문2006년 2월호
이현숙
Mar 19, 2016 878
글을 잘 쓰려면 글쓰기는 어렵다. 남보다 글을 잘 쓴다는 사람들, 나아가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작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대문장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첫 문장이 쉽게 떠오르지 않으면 연필을 마구 깎아대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한 미국 작가는...  
163 나는 글쓰기가 너무나 쉽다 / 趙甲濟
이현숙
Mar 19, 2016 293
나는 글쓰기가 너무나 쉽다 / 趙甲濟 머리에서 힘을 빼자. 글을 잘 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글쓰기의 두려움도 없어진다. 좋은 글쓰기의 일반원리 1. 글을 잘 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글쓰기의 두려움도 없어진다. 2. 名文보다는 ‘정확하고 쉬우며 짧은&...  
162 수필의 사두에 대해/정목일
이현숙
Mar 19, 2016 775
정목일 모두(冒頭)라고도 일컫는 서두의 어의(語意)는 대개 발단, 시작의 개념을 갖는다. 단문(短文)형식의 수필에 있어선 서두가 차지하는 비중이 시, 소설, 희곡등에 비해 훨씬 높다. 서두는 '첫인상' '일기예보' '예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서두라는 도입...  
161 수필/신재기 file
이현숙
Mar 21, 2016 418
수필 신재기 나는 얼마 전까지 어떤 공공 단체가 운영하는 문화 강좌에서 '수필 창작'을 강의한 적이 있다. 나는 강의를 하면서 제 스스로도 추스르지 못하는 주제에 괜스레 뛰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그러면서도 그 공간을 금방...  
160 좋은 수필을 쓰는 법/ 최원현
이현숙
Mar 21, 2016 14483
좋은 수필을 쓰는 법 / 최원현   1. 좋은 수필의 요건 우리는 일상생활에 많은 수필을 읽게된다. 그러나 마음에 감동을 받기가 어렵다. 어떻게 써야 좋은 글이 될까? 우선 좋은 글이 되게 하려면 다음의 내용을 잊지 말자. 1. 글의 주제와 내용에 있어서 (1) ...  
159 수필의 함축과 절제에 대하여/이정림
이현숙
Mar 21, 2016 514
수필의 함축과 절제에 대하여 이정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철학·사상을 남에게 전달하려면 말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말이 너무 많으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고, 말을 너무 아끼면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문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158 쓰고 싶고 읽고 싶은 글/윤오영
이현숙
Mar 22, 2016 417
                    쓰고 싶고 읽고 싶은 글  / 윤오영 옛 사람이 높은 선비의 맑은 향기를 그리려 하되, 향기가 형태 없기로 난(蘭)을 그렸던 것이다. 아리따운 여인의 빙옥(氷玉)같은 심정을 그리려 하되, 형태 없으므로 매화(梅花)를 그렸던 것이다. 붓에 ...  
157 생활속의 일본말
이현숙
Mar 22, 2016 422
  일 본 말 우 리 말   일 본 말 우 리 말   일 본 말 우 리 말 가라 가짜   가마니 섬   간발 종이 한 장 고데 인두/지짐머리   거래선 거래처   곤로 화로 곤색 진남색/감청색   곤조 근성/성깔   구루마 손수레 기마이 선심/한턱 냄   기스 흠/상처   꼬봉 ...  
156 결말의 여운/ 김애자
이현숙
Mar 22, 2016 392
결말의 여운                                                                                                                                  김애자  글의 서두가 첫인상이라면 말미는 뒷모습이다. 사람이나 글이나 첫인상이 좋아야 함은 말할 나위도...  
155 나의 수필에 대해 / 목성균
이현숙
Mar 23, 2016 648
                              나의 수필에 대해 / 목성균    명색이 수필가이면서 수필을 잘 모른다고 하면 나를 등단시켜준 월간 ‘수필문학’에 체면이 안 서는 줄 알지만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등단, 이제는 8년여 수필과 마주 대하기가 무...  
154 문화유산을 보는 눈과 나의 글쓰기/유홍준
이현숙
Mar 23, 2016 179
                      문화유산을 보는 눈과 나의 글쓰기/유홍준   1. 주제를 장악하라. 제목만으로 그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때 좋은 글이 된다.   2. 내용은 충실하고 정보는 정확해야 한다. 글의 생명은 담긴 내용에 있다.   3.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 ...  
153 수필의 문학성과 철학성 /김태길
이현숙
Mar 23, 2016 694
수필의 문학성과 철학성                                                                                                                      김 태 길     1. 수필 평가의 기준 문제    <계간수필>을 발행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한국 수필의 위상을 ...  
152 수필의 격/유병근
이현숙
Mar 23, 2016 535
                                                   수필의 격格                                                                    유 병 근       1 언어예술의 한 분야인 수필 또한 대상을 참신하게 보고 느끼고 이를 문장으로 나타내는 문학이다. 대...  
151 한국 수필문학 무엇이 문제인가/ 임헌영 file
이현숙
Mar 24, 2016 411
 
150 수필과 음식 솜씨에 대하여 /李正林
이현숙
Mar 25, 2016 392
수필과 음식 솜씨에 대하여 ―문장·소재·주제―                     /李正林   글을 처음으로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문장을 아름답게 꾸미려는 경향이다. 너무도 꾸미고 꾸며 나중에는 본인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조차 모를 정도...  
149 언어와 꿈 / 유병근
이현숙
Mar 25, 2016 336
                                           언어와 꿈 / 유병근     시는 때로 발 빠른 바람이고자 한다. 숨 가눔 새 없는 이미지와 이미지의 충돌로 파생되는 새로운 이미지의 물결이고자 한다. 시는 때로 가스 불에 펄펄 끊는 전골냄비이고자 한다. 은근한...  
148 수필 쓰기는 삶의 보물찾기 / 소설가 김우종
이현숙
Mar 25, 2016 341
  수필 쓰기는 삶의 보물찾기 / 소설가 김우종       밤에 비가 많이 왔다. 낮에도 그렇게 많이 왔다. 이럴 때 수필가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목숨을 건지면 목숨 말고도 또 하나 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수필 한 편을 건지는 것이다. 쓸 거리가 없어...  
147 자존심은 존재가 아니라 실존의 문제/진중권
이현숙
Mar 25, 2016 180
                                 자존심은 존재가 아니라 실존의 문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자존심은 일상적인 의미로 말하는 자존심, 예컨대 "내가 이런 지위인데 어디에 가서 이런 대접을 못 받았다, 그래서 자존심이 상한다"라는 차원이 아니라 '...  
146 표현의 기교보다 인간의 향기를 / 주영준 file
이현숙
Mar 25, 2016 180
 
145 나의 수필에 대해 / 목성균
성민희
May 01, 2016 205
나의 수필에 대해 / 목성균 명색이 수필가이면서 수필을 잘 모른다고 하면 나를 등단시켜준 월간 ‘수필문학’에 체면이 안 서는 줄 알지만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등단, 이제는 8년여 수필과 마주 대하기가 무섭습니다. 쓸수록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