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me signed in.
햇살 택배 / 김선태
겨우내 춥고 어두웠던 골방 창틈으로 누군가
인기척도 없이 따스한 선물을 밀어 넣고 갔다
햇살 택배다
감사의 마음이 종일토록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