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 강

가림 - 좋은 것을 기다리다

가시버시 - 신랑각시

가온 - 가운데

가온누리 - 세상의 중심

갈 - 가을

겨레 - 민족

겨르로이 - 한가로이

겨루 - 지지말고 살아라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고운매 - 아름다운 여인

고타야 - 안동

그루잠 - 깻다가 다시 자는 잠

그린내 - 연인

그린비 - 그리운 남자

그미 - 그 여자

깜냥 - 일을 가늠해보아 해낼만한 능력

꼬꼬지 - 아주 옛날

꼬두람이 - 맨 끝(막내)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꽃보라 - 꽃의 향기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

 

 

 

나라찬 - 참된 마음이 가득하다

나래 - 날개

나르샤 - 날아오르다

나린 - 하늘이 내린

나릿물 - 냇물

나봄 - 봄에 태어나다

나비잠 - 어린아이가 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자는 잠

나슬 - 빼어난 슬기

나예 - 나비처럼 예쁘다

난길 - 밝고 환

난이 - 공주

너비 - 널리

너울 - 바다의 큰 물결

노고지리 - 종달새

누림 - 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모두 누린다

늘봄 - 봄처럼 활기차고 새롭게 살아감

늘솔길 - 늘 솔바람이 부는 길

늘예솔 - 언제나 예쁘고 소나무처럼 변함이 없다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다빈 - 빈마음으로 최선을 다함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솔 - 사랑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슬 - 다사롭다, 즐겁다

다온 - 좋은 일들이 다오는

다윈 - 모두가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다은 - 다사롭고 은은하게

다이 - 정답게

다희 -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단미 - 사랑스러운 여자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닻별 - 카시오페아

도담 - 야무지고 당차다. 건강하고 탈없게

도담도담 - 아이가 별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

도도 - 돋우다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

둔치 - 물 있는 곳의 가장자리

듀룃체리 -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또바기 - 언제나 한결같이

띠앗머리 - 형제, 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

 

 

 

라별 - 빛나라 별들아

라온 - 즐거운

라온제나 - 기쁜우리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

라온혈조 - 즐거운 아침

루다 - 뜻하는 것을 이루리라

리리 - 소리가 좋다고 생각되는 마디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게 부드럽고 말랑하다

마루 - 하늘

마음새 - 마음 씀씀이

마파람 - 남풍

매디 - 마무리

매지구름 - 먹구름

모꼬지 -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모해 -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미드미 - 믿음

미라 - 미덥다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

미리별 - 은하수의 별

미쁘다 - 진실하다

 

 

 

바론 - 바른의 옛말

바림 - 그라데이션

바오 - 보기좋게

버금 - 으뜸, 첫째

벗 - 친구

벼리 - 일이나 글에 있어서 줄거리

별글 - 별처럼 아름답고 빛을 내는 글

별찌 - 유성

별찬 - 별과 가득참의 합성어

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다

보나 - 보람이 나타나

보담 - 어느누구보다 더 나은 삶

보예 - 보람차고 예쁘게

볼우물 - 보조개

봄철 - 봄철의 태양

북새바람 - 북풍

비나리 - 축복의 말

빛솔 - 빛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

 

 

 

사나래 - 천사의 날개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은 모양

산다라 - 굳세고 꿋꿋하게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

새나 - 새가 나는 것 처럼 아름다운

새늘 - 언제나 새롭게

새솔 - 새로난 소나무의 푸르름

새라 - 새롭다

새론 - 항상 새로운

샛별 - 금성

섬서하다 - 서먹서먹하다

세리 - 큰 뜻을 세우다

소담 - 음식이 넉넉하여 먹음질 스럽다, 생긴게 탐스럽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소미 - 솜과 같이 부드러운 

소소리바람 - 차고 음산한 봄바람

소예 - 소담스럽고 예쁘다

수리 - 우두머리

수피아 - 숲의 요정

숯 - 신선한 힘

슈룹 - 우산

슬아 - 슬기로움과 아름다움

슬예 - 슬기롭고 예쁜

슬우 - 슬기롭고 우람하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 조금씩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아띠 - 친구

아라 - 바다

아란 - 아름답게 자란

아라가야 - 함안

아람 - 가을 햇살에 저절로 익어 벌어진 탐스러운 과일,열매

아롱별 - 빛나는 별 

아리수 - 한강

아리아 - 요정

아미 - 미간

아사 - 아침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아토 - 선물

안디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애오라지 - 겨우, 오로지

애움길 - 굽은 길

여우별 - 궂은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예그리나 - 애틋한 연인 사이

옛살비 - 고향

온 - 100

온새미로 - 언제나 변함없이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 사랑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외솔 - 한그루의 소나무

윤슬 - 빛이 반짝이는 잔물결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은솜 - 고은 솜

의초 - 동기간 우애

이든 - 착하고 어질다

임 - 으뜸

 

 

 

자귀 - 짐승의 발자국

자올 -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원만한 성격

잔별 - 작은별

재찬 - 고개가 찬

주리 - 즐거움과 기쁨

즈믄 - 1000

진솔 - 한번도 빨지 않은 새옷

 

 

 

차나 - 옹골찬

찬놀 - 하늘 가득 찬 노을

찬들 - 곡식이 가득한 풍성한 들판

찬솔 - 알차게 잘 자란 소나무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초롬 - 함초롬(가지런하고 차분함)

 

 

 

타니 - 귀걸이

터큰 - 기틀

토리 - 도토리처럼 옹골차게

 

 

파라나 - 마음이 푸르러서 언제나 싱싱한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푸르미르 - 청룡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늬바람 - 서풍

하람 -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

하솔 - 소나무처럼 지조높은 

하슬라 - 강릉

하야로비 - 해오라기

하예라 - 예쁘게 하늘을 닮아라

한별 - 크고 밝은 별

한울 - 우주

핫어미 - 유부녀

해나 - 해가 나다

해류뭄해리 - 가뭄 후에 오는 비

해미 - 바다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해윰 - 생각

해찬솔 - 햇빛이 가득차 더욱 푸른 소나무

호드기 - 버들피리

흐노니 - 누군가를 아주 그리워함

희나리 - 채 마르지 않은 장작

희라 - 희고 깨끗